KPI뉴스 -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用 기저귀 무상 공급 160만 패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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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用 기저귀 무상 공급 160만 패드 돌파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09 10:40:01

유한킴벌리가 무상 공급한 하기스 이른둥이 초소형 기저귀가 160만 패드를 넘어섰다.


유한킴벌리는 2017년부터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이른둥이를 위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소형) 제품을 무상 공급해 오고 있다. 이른둥이란 37주 이전이나 2.5kg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한 해에 약 3만명이 태어난다. 그 중에서도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2.2Kg 미만 신생아는 연간 약 6000명 정도로 추정된다.


▲ 유한킴벌리가 무상 공급한 하기스 이른둥이 초소형 기저귀가 160만 패드를 넘어섰다. 유한킴벌리는 2017년부터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이른둥이를 위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소형) 제품을 무상 공급해 오고 있다. [유한킴벌리 제공]


이른둥이는 해마다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생아 중 이른둥이 출생 비율은 2009년 4.8%에서 2016년에는 7.2%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경에는 신생아 10명 중 1명이 이른둥이로 태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이른둥이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데 따른 산모의 노령화와 불임인구의 증가로 인공임신술이 증가해 조산이나 쌍둥이 출산 가능성이 커진 점을 지목하고 있다. 실제 2006년 35세 이상 산모 비중은 11.8%였지만, 2018년에는 31.8%로 전체의 1/3에 달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2014년 전용제품을 선보였고,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초소형 기저귀를 자체 생산하는 곳은 유한킴벌리가 유일하다. 생산 효율이나 경제성을 고려하기 어려운 전용제품이지만, 기저귀 1위 브랜드로서 제품에 대한 보편적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이른둥이 부모님들로부터 힘들고 어려울 때 사회적 관심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고마운 표현을 접했을 때마다 큰 감동을 느낀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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