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자 관광마케팅' 의령군, 도시브랜드 부문 최고경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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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관광마케팅' 의령군, 도시브랜드 부문 최고경영대상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5-07-17 11:08:14

경남 의령군은 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로 2025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에서 '도시브랜드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 오태완 군수가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 도시브랜드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오태완 군수는 세계 최초 '부자'를 주제로 리치리치페스티벌을 기획했고, 의령군은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를 연결하는 '초일류 관광지' 개발에 나서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지자체 등에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은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심사위원들은 의령군이 추진하고 있는 부자 관광 마케팅이 'K-관광콘텐츠'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높이 샀다. 

 

또한 소멸 위기 의령군에 리치리치페스티벌로 인한 '리치 효과'에 대해서도 치켜세웠다. 지난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의 경제효과는 약 54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부자 콘텐츠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령군의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호평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이라는 고유명사는 '대한민국 부자의 성지'라는 대명사가 됐다"며 "의령이 전파하는 '부자 기운'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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