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GM 트랙스, 3년 연속 '수출왕'…24만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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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트랙스, 3년 연속 '수출왕'…24만대 수출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14 10:59:59
트랙스, 23만9800대 60개국 수출…3년 연속 1위
현대차 투싼 2위…3위 코나 수출 5.3배 폭증

한국지엠(GM) 쉐보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가 3년 연속 자동차 '수출왕'을 차지했다.

 

▲ 지난해 국내 생산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이 수출한 차량은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였다. [한국GM 제공]

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트랙스는 작년에 23만9800대가 수출됐다. 전년 동기(25만5793대)와 비교하면 6.3% 줄었지만, 2016년부터 3년 연속 차종별 수출 1위다.

한국GM이 연구개발을 주도한 트랙스는 현재 부평공장에서 생산돼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국GM 전체 수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오펠 모카, 뷰익 앙코르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된다.

작년 기준 트랙스의 국가별 수출 실적을 보면 미국이 약 14만대로 가장 많았고 영국(2만8000여대), 독일(2만4000여대), 캐나다(1만여대) 등의 순이었다. 유럽 전체로 건너간 물량은 7만2000여대다.

작년 국내 차종별 수출 실적 2위는 현대차의 준중형 SUV 투싼이었다. 투싼은 총 22만8461대가 수출돼 2017년에 간발의 차로 1위 자리를 내줬다.

현대차 소형 SUV 코나는 총 20만2779대가 수출돼 트랙스, 투싼과 함께 '수출 20만대' 고지를 넘어서며 3위를 차지했다. 코나의 작년 수출 실적은 2017년 기록(6월 출시 이후)인 3만7762대와 비교해 무려 437.0%나 증가했다.

기아차 모닝(16만7968대)과 현대차 아반떼(15만2722대)는 15만대를 넘기며 선전했고, 기아차 니로(8만5259대)는 친환경차 가운데 유일하게 수출 상위 10개 차종에 포함됐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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