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 위해 12억 원 상당 복지차량·휠체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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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동약자 위해 12억 원 상당 복지차량·휠체어 지원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3-12-05 11:42:18
복지 차량 30대와 전동보장구 105대 전달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대상 맞춤형 기기 지원
2011년부터 누적 79억 원 상당 모빌리티 기증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5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왼쪽부터)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이지무브 김익훈 대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정진완 회장(아래),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박경순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이 복지차량과 함께 기념 촬영 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그룹은 복지차량,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해왔다. 올해까지 총 누적 기증 규모는 약 79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레이 복지차량 24대, 카니발 복지차량 6대, 전동보장구 105대(전동휠체어 49대, 전동스쿠터 56대) 등 약 12억원 규모의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했다.


레이 복지차량과 카니발 복지차량은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휠체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것이 특징.

 

모빌리티 기기들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나눠 전달됐다.


레이 복지차량과 카니발 복지차량은 전국 중증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일상 생활 지원과 요양 서비스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전동보장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경증 장애인들에게 전달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동약자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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