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은 기준금리 1.75%로 동결…조정은 하반기로

  • 구름많음세종27.5℃
  • 맑음북강릉24.0℃
  • 구름많음안동27.5℃
  • 구름많음의령군26.7℃
  • 구름많음청주28.4℃
  • 맑음북춘천27.5℃
  • 흐림광양시25.1℃
  • 맑음대관령22.2℃
  • 구름많음포항21.9℃
  • 구름많음보은26.5℃
  • 구름많음금산28.1℃
  • 흐림보성군23.7℃
  • 구름많음제주21.8℃
  • 구름많음김해시24.6℃
  • 맑음양평27.7℃
  • 맑음원주28.6℃
  • 구름많음구미27.4℃
  • 구름많음영덕19.5℃
  • 흐림완도22.7℃
  • 구름많음천안26.9℃
  • 맑음태백23.7℃
  • 맑음동두천27.5℃
  • 맑음봉화27.0℃
  • 흐림거창25.1℃
  • 구름많음청송군28.2℃
  • 흐림순창군27.1℃
  • 흐림흑산도20.0℃
  • 흐림광주26.6℃
  • 맑음인천25.8℃
  • 구름많음전주27.2℃
  • 흐림해남22.2℃
  • 맑음서울28.9℃
  • 맑음제천26.9℃
  • 구름많음통영22.9℃
  • 구름많음부안21.6℃
  • 구름많음여수22.4℃
  • 맑음문경26.4℃
  • 흐림강진군23.8℃
  • 구름많음부여27.4℃
  • 맑음백령도21.2℃
  • 흐림서귀포22.4℃
  • 흐림고산21.1℃
  • 구름많음합천27.1℃
  • 구름많음북부산26.4℃
  • 구름많음대전28.4℃
  • 맑음강릉25.4℃
  • 흐림거제22.1℃
  • 구름많음산청26.4℃
  • 흐림진도군21.2℃
  • 흐림영광군22.6℃
  • 구름많음홍성27.7℃
  • 맑음강화25.5℃
  • 구름많음서산26.2℃
  • 흐림순천23.3℃
  • 구름많음의성27.5℃
  • 구름많음경주시25.4℃
  • 맑음정선군29.1℃
  • 구름많음서청주27.5℃
  • 흐림고창23.1℃
  • 맑음철원27.0℃
  • 구름많음영천26.6℃
  • 흐림양산시27.3℃
  • 맑음파주26.8℃
  • 구름많음상주26.1℃
  • 흐림장흥22.5℃
  • 흐림고흥22.8℃
  • 구름많음임실26.6℃
  • 구름많음창원21.3℃
  • 흐림고창군24.0℃
  • 맑음춘천28.6℃
  • 구름많음보령23.3℃
  • 맑음울릉도19.1℃
  • 맑음영주26.8℃
  • 구름많음밀양27.3℃
  • 흐림부산21.6℃
  • 구름많음대구27.1℃
  • 흐림정읍24.9℃
  • 구름많음진주25.6℃
  • 구름많음남원27.6℃
  • 맑음이천28.0℃
  • 구름많음함양군27.2℃
  • 구름많음울산22.3℃
  • 흐림성산20.6℃
  • 맑음동해19.8℃
  • 구름많음북창원25.8℃
  • 구름많음군산21.8℃
  • 맑음영월28.7℃
  • 구름많음추풍령25.1℃
  • 맑음속초20.7℃
  • 맑음충주28.8℃
  • 맑음인제27.3℃
  • 맑음수원27.3℃
  • 흐림장수26.7℃
  • 흐림목포23.1℃
  • 맑음울진20.0℃
  • 맑음홍천28.5℃

한은 기준금리 1.75%로 동결…조정은 하반기로

류순열 기자
기사승인 : 2019-05-31 11:43:21
미중 무역전쟁 격화, 수출·투자부진 고려…상반기 연속 동결 행진

한국은행은 3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1.50%에서 1.75%로 인상한 뒤 4차례 연속 동결이다.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조짐으로 세계 경기가 위축되고 수출과 고용 등 국내 경제지표도 여전히 부진한 점이 동결 결정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애초 경제성장률이 1분기에 전분기 대비 -0.3%로 뒷걸음질치고, 각 기관이 올해 전망치를 2% 초반대로 낮추는 터에 금리 인상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국내외 여건을 고려하면 기준금리는 오히려 인상보다 인하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은은 1.75%의 금리가 여전히 우리 경제 여건에서 '완화적 수준'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주열 총재는 "금리 인하를 검토할 상황은 아니다"(4월 18일 기자회견)는 입장을 최근까지 고수했다.

경기가 점차 회복하면서 성장률은 '상저하고(上低下高)'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게 한은의 전망이다. 산업생산과 투자는 4월까지 두 달 연속 동반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의 금리가 역전된 상황에서 금리를 더 내릴 경우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세를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점도 한은으로선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동결은 시장에서도 예견한 바다. 관심사는 '소수의견' 유무다. 이 총재를 포함한 금통위원 7명 가운데 적어도 1명, 많게는 2∼3명이 금리 인하 의견을 낼 것이란 예상이 제기된 터다. 금리인하 소수의견은 향후 금리 조정 가능성을 예견케 한다.


결국 '금리정책 딜레마'에 놓인 한은의 금리 조정은 하반기로 넘어가게 됐다. 다음 회의는 7월 18일이다.


KPI뉴스 / 류순열 기자 ryoos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순열 기자
류순열 기자 진실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좇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자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