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검찰, 부산지법 앞 유튜버 살인사건 전담수사팀 구성…보복살인죄 적용

  • 구름많음거창17.9℃
  • 구름많음의령군19.1℃
  • 흐림상주18.9℃
  • 구름많음순창군18.8℃
  • 구름많음파주18.8℃
  • 구름많음금산18.0℃
  • 맑음울산17.2℃
  • 구름많음광주21.5℃
  • 구름많음인천22.2℃
  • 흐림보은17.0℃
  • 구름많음청송군13.9℃
  • 구름많음경주시16.3℃
  • 흐림의성16.2℃
  • 구름많음인제14.0℃
  • 맑음부여19.3℃
  • 맑음동해15.3℃
  • 구름많음부안19.6℃
  • 구름많음강릉15.7℃
  • 구름많음정선군13.0℃
  • 구름많음북강릉14.6℃
  • 구름많음속초16.2℃
  • 구름많음영월15.1℃
  • 맑음성산21.0℃
  • 구름많음장수15.5℃
  • 구름많음김해시19.1℃
  • 구름많음강화18.9℃
  • 맑음구미18.7℃
  • 구름많음울릉도16.4℃
  • 구름많음남원19.8℃
  • 구름많음남해19.5℃
  • 구름많음포항17.4℃
  • 구름많음세종19.7℃
  • 구름많음여수21.1℃
  • 구름많음홍성19.4℃
  • 맑음양산시19.9℃
  • 구름많음안동17.2℃
  • 구름많음백령도18.3℃
  • 맑음동두천18.8℃
  • 구름많음서산18.6℃
  • 구름많음제천14.5℃
  • 구름많음산청18.8℃
  • 구름많음해남19.1℃
  • 구름많음부산19.3℃
  • 구름많음서청주19.0℃
  • 구름많음진주18.7℃
  • 맑음흑산도19.0℃
  • 구름많음대관령9.1℃
  • 구름많음밀양20.6℃
  • 구름많음강진군20.2℃
  • 맑음전주20.2℃
  • 구름많음보령20.7℃
  • 흐림창원20.5℃
  • 맑음홍천16.2℃
  • 구름많음울진15.1℃
  • 구름많음목포20.0℃
  • 구름많음고산19.7℃
  • 구름많음양평18.5℃
  • 구름많음통영19.2℃
  • 구름많음군산20.2℃
  • 구름많음청주21.7℃
  • 구름많음제주21.0℃
  • 구름많음영주15.7℃
  • 구름많음함양군18.3℃
  • 구름많음이천18.5℃
  • 구름많음북창원20.3℃
  • 구름많음고창18.8℃
  • 구름많음고창군18.5℃
  • 구름많음춘천16.8℃
  • 구름많음대전20.5℃
  • 구름많음보성군20.5℃
  • 구름많음대구18.5℃
  • 구름많음완도20.5℃
  • 구름많음거제19.0℃
  • 맑음영덕14.8℃
  • 구름많음북춘천16.3℃
  • 구름많음원주18.1℃
  • 구름많음영천15.7℃
  • 구름많음천안18.2℃
  • 구름많음수원19.6℃
  • 구름많음서귀포21.1℃
  • 구름많음철원17.5℃
  • 흐림봉화13.9℃
  • 구름많음영광군19.0℃
  • 흐림장흥20.1℃
  • 맑음추풍령16.6℃
  • 흐림고흥19.9℃
  • 구름많음서울22.0℃
  • 구름많음진도군17.8℃
  • 구름많음정읍19.2℃
  • 구름많음충주17.6℃
  • 구름많음북부산19.5℃
  • 구름많음합천20.5℃
  • 구름많음문경16.8℃
  • 구름많음임실17.9℃
  • 구름많음순천18.9℃
  • 흐림태백10.2℃
  • 구름많음광양시20.6℃

검찰, 부산지법 앞 유튜버 살인사건 전담수사팀 구성…보복살인죄 적용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5-17 12:09:20
"형사사법 질서의 근간 위태롭게 하는 사안"

부산지방법원종합청사 앞에서 유튜버를 무참히 살해한 50대 남성 유튜버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 유튜버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 16일 연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부산지검은 17일 강력범죄 전담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정하고, 2개 검사실을 중심으로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날, 연제경찰서는 살인죄가 아닌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유튜버 A 씨를 구속 송치한 바 있다.

 

검찰은 "법원 청사 앞길에서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보복 범죄로, 형사사법 질서의 근간을 위태롭게 하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 사안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A 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52분께 연제구 부산지법 앞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던 B(50대)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도주했다가 범행 1시간40여 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수사 초기 A 씨에게 살인죄 혐의를 적용했으나, 특가법상 보복살인으로 죄목을 바꿨다. A 씨가 범행 전날 주거지 소재 마트에서 범행 도구를 구매하고 피해자와 온라인 비방·소송 등의 갈등이 잦았던 점을 토대로 범행을 결심하고 준비한 것으로 판단했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각자의 유튜브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비방과 비난을 지속했으며, 최근에는 폭행 사건까지 이어져 법적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경찰에 낸 고소장만 200여 건에 달한다.

 

사건 당일 A 씨는 폭행 혐의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며, B 씨는 피해자 신분으로 재판을 참관하기에 앞서 법원 앞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참변을 당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