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7일부터 2금융권에도 DSR 도입…가계대출 깐깐해진다

  • 맑음태백26.0℃
  • 구름많음합천26.9℃
  • 맑음북강릉23.5℃
  • 구름많음세종27.0℃
  • 구름많음의령군26.5℃
  • 맑음동두천27.6℃
  • 구름많음대구26.6℃
  • 구름많음의성27.0℃
  • 구름많음보령23.2℃
  • 구름많음북부산27.1℃
  • 흐림여수22.1℃
  • 구름많음부안22.6℃
  • 구름많음고창23.7℃
  • 흐림남원27.4℃
  • 맑음서울28.5℃
  • 구름많음경주시26.4℃
  • 구름많음대전27.6℃
  • 구름많음서청주27.2℃
  • 구름많음전주28.1℃
  • 맑음청송군27.2℃
  • 맑음수원27.5℃
  • 흐림서귀포22.5℃
  • 구름많음부산23.0℃
  • 구름많음김해시25.9℃
  • 구름많음장수26.5℃
  • 맑음강화25.2℃
  • 맑음울진19.8℃
  • 구름많음고흥23.0℃
  • 구름많음울산22.2℃
  • 맑음속초20.2℃
  • 맑음영덕19.9℃
  • 구름많음광주27.6℃
  • 구름많음천안26.9℃
  • 흐림순창군26.9℃
  • 흐림해남23.0℃
  • 구름많음창원22.1℃
  • 맑음파주25.8℃
  • 구름많음임실27.0℃
  • 구름많음제주21.9℃
  • 구름많음보은25.6℃
  • 구름많음거제22.6℃
  • 맑음영월28.2℃
  • 구름많음밀양26.7℃
  • 흐림보성군24.3℃
  • 구름많음금산27.6℃
  • 구름많음고산21.8℃
  • 구름많음구미26.6℃
  • 구름많음포항22.3℃
  • 구름많음상주26.3℃
  • 구름많음영천26.2℃
  • 맑음강릉25.1℃
  • 흐림성산21.2℃
  • 맑음울릉도18.5℃
  • 맑음대관령22.0℃
  • 맑음양평26.7℃
  • 구름많음통영24.0℃
  • 구름많음문경26.4℃
  • 구름많음홍성27.0℃
  • 맑음이천27.8℃
  • 맑음백령도22.1℃
  • 구름많음거창25.7℃
  • 구름많음양산시27.6℃
  • 맑음인제27.0℃
  • 맑음춘천27.2℃
  • 맑음동해19.3℃
  • 구름많음북창원26.0℃
  • 구름많음산청26.5℃
  • 맑음봉화26.7℃
  • 맑음북춘천26.9℃
  • 구름많음순천24.2℃
  • 맑음제천26.5℃
  • 흐림흑산도20.4℃
  • 맑음홍천27.0℃
  • 맑음인천25.8℃
  • 구름많음정읍26.2℃
  • 구름많음광양시25.9℃
  • 구름많음함양군27.4℃
  • 맑음철원26.5℃
  • 구름많음부여26.9℃
  • 흐림완도24.1℃
  • 맑음안동26.2℃
  • 구름많음강진군24.9℃
  • 구름많음서산27.0℃
  • 흐림진도군21.0℃
  • 구름많음고창군24.7℃
  • 구름많음청주27.7℃
  • 구름많음영광군23.6℃
  • 맑음영주26.3℃
  • 맑음원주27.9℃
  • 구름많음추풍령24.8℃
  • 구름많음장흥23.8℃
  • 구름많음진주25.5℃
  • 맑음충주28.1℃
  • 구름많음군산22.1℃
  • 맑음정선군28.4℃
  • 구름많음목포24.4℃

17일부터 2금융권에도 DSR 도입…가계대출 깐깐해진다

류순열 기자
기사승인 : 2019-06-16 12:13:44

17일부터 제2금융권 가계대출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 규제가 도입된다. DSR는 연간 소득에 대한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을 말한다. DSR 규제란 이 비율을 일정 수준 아래로 억제하는 것이다. 종전보다 대출심사가 깐깐해진다는 얘기다.


1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2금융권 DSR 관리지표 도입방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 당국은 각각의 여건과 특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 업권별 DSR 관리지표 수준을 차등화했다.


농·수·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은 올해 1분기 시범운영 기간 평균 261.7%로 높았던 DSR를 2021년 말까지 160%로 낮춰야 한다. 이후 2025년 말까지 매년 20%포인트씩 더 낮춰 80%에 맞추도록 했다.


저축은행과 캐피탈(할부금융)사는 시범운영 기간 111.5%와 105.7%이던 평균 DSR를 2021년 말까지 모두 90%로 낮춰야 한다.


보험사는 현재 73.1%인 DSR를 70%로 낮춘다. 고DSR 비중은 25%(70% 초과대출 비중)와 20%(90% 초과대출 비중)로 제한한다. 카드사는 현재 66.2%인 DSR를 60%로 낮춘다.


당국은 DSR 계산에 쓰이는 연간소득과 부채(원리금 상환액)의 산정 방식도 조정했다. 제2금융권에서 농·어업인 등의 비중이 큰 점을 고려해 '조합 출하실적'도 신고소득 자료로 추가했다. 추정소득 인정 범위는 80%에서 90%로 확대했다.


DSR 숫자를 낮춘다는 것은 대출을 억제한다는 뜻인 만큼 2금융권에서의 '대출 문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해 당국은 "대출이 급격히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일정 기준을 넘으면 대출이 제한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나 총부채상환비율(DTI)과는 달리 DSR는 규제 비율을 넘더라도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대출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징검다리론 같은 정책자금대출과 300만 원 이하의 소액 신용대출을 DSR 산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 서민·취약차주의 금융 접근성이 제약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매월 업권별 DSR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서 관리기준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DSR 관리기준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류순열 기자 ryoos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순열 기자
류순열 기자 진실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좇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자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