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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상 수상

박승철 기자
기사승인 : 2024-04-26 12:33:44
출산부터 양육까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추진 결과 소기의 성과

고양시가 25일 앰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가 출산부터 양육까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한 결과 소기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로써 고양시는 영국 BBC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5개 도시 중 하나로 소개된 데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도 선정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선정에 기여한 여성가족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이와 관련해 고양시는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넷째 자녀부터 출산지원금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현재 관련 조례를 개정 중이다.

 

또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100만 원 한도로(연 1회, 최장 4년) 자녀 1인에게 지원한다.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모아 아동돌봄e'통합플랫폼으로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까지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이혼 후 양육비 소송에서 인용 결정된 후에도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한시적 양육비를 9개월 동안 지원하고, 저소득 미혼 한부모가족에게 월 100만 원의 양육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행복한 출산,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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