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하반기 채용 '빨간불'…채용 안 하는 대기업 11.2%, 中企는 '반토막'

  • 흐림북부산32.7℃
  • 흐림함양군30.9℃
  • 흐림합천30.6℃
  • 흐림흑산도31.1℃
  • 흐림정읍35.2℃
  • 흐림군산33.1℃
  • 맑음동두천32.5℃
  • 흐림남원31.2℃
  • 흐림영덕24.5℃
  • 흐림북창원33.5℃
  • 흐림영천25.9℃
  • 흐림고흥31.9℃
  • 구름많음대관령18.8℃
  • 흐림홍성28.2℃
  • 구름많음양산시33.0℃
  • 천둥번개전주29.5℃
  • 흐림산청31.5℃
  • 흐림울진25.6℃
  • 흐림보성군31.7℃
  • 흐림보령33.5℃
  • 흐림장흥31.5℃
  • 흐림태백20.5℃
  • 소나기수원29.3℃
  • 천둥번개청주25.7℃
  • 흐림광양시32.5℃
  • 맑음원주30.4℃
  • 맑음양평31.8℃
  • 흐림거창30.5℃
  • 흐림부산32.1℃
  • 구름많음울릉도27.1℃
  • 맑음서울34.3℃
  • 구름많음목포33.5℃
  • 흐림봉화26.5℃
  • 흐림경주시28.6℃
  • 흐림부여28.1℃
  • 맑음홍천29.5℃
  • 흐림순창군32.0℃
  • 흐림동해22.3℃
  • 흐림성산29.8℃
  • 흐림서청주23.1℃
  • 맑음강화31.0℃
  • 흐림진도군32.1℃
  • 흐림대구28.4℃
  • 흐림고창군34.8℃
  • 흐림영월27.7℃
  • 흐림영주26.8℃
  • 구름많음이천28.7℃
  • 흐림서산31.9℃
  • 흐림금산25.7℃
  • 흐림부안34.4℃
  • 맑음인천35.3℃
  • 흐림강진군32.6℃
  • 흐림의성27.2℃
  • 구름많음춘천28.7℃
  • 흐림여수30.4℃
  • 흐림김해시33.0℃
  • 흐림속초23.2℃
  • 흐림통영31.6℃
  • 흐림제천27.1℃
  • 흐림인제23.3℃
  • 흐림밀양33.4℃
  • 흐림정선군23.7℃
  • 흐림보은24.0℃
  • 맑음파주31.7℃
  • 맑음철원27.9℃
  • 흐림세종24.7℃
  • 구름많음북춘천28.6℃
  • 흐림남해31.4℃
  • 흐림순천31.0℃
  • 구름많음광주34.0℃
  • 흐림천안24.9℃
  • 구름많음고창
  • 흐림거제30.5℃
  • 흐림창원32.9℃
  • 흐림청송군25.3℃
  • 흐림장수29.3℃
  • 흐림강릉22.6℃
  • 흐림포항28.1℃
  • 흐림제주30.1℃
  • 흐림안동27.7℃
  • 흐림해남32.0℃
  • 흐림완도30.8℃
  • 맑음백령도30.2℃
  • 흐림추풍령24.1℃
  • 흐림문경24.8℃
  • 흐림상주25.2℃
  • 흐림진주28.2℃
  • 구름많음영광군34.0℃
  • 흐림고산29.4℃
  • 흐림임실25.4℃
  • 흐림서귀포29.6℃
  • 구름많음북강릉22.5℃
  • 흐림구미25.7℃
  • 흐림대전27.9℃
  • 흐림의령군33.0℃
  • 흐림충주26.2℃
  • 흐림울산29.3℃

하반기 채용 '빨간불'…채용 안 하는 대기업 11.2%, 中企는 '반토막'

오다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19 14:31:13
상장사 66.8% 채용 계획 확정…총 4만4821명 채용 예정
中企 채용 규모, 지난해보다 48.6%↓…"'고용증발' 수준"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포인트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기업 중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곳은 11.2%로 집계됐는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8.6%포인트로 채용 규모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9일 상장사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설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엔 2221개 상장사 중 699개사가 응답했다. 응답한 기업중 하반기에 채용 계획을 확정한 상장사는 66.8%로 이들 기업의 채용 규모를 합산하면 총 4만4821명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5.8%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하반기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곳은 11.2%로 나타났다. 나머지 22.0%는 아직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해 26.2%였던 데서 4.2%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채용을 안 하겠다는 기업은 지난해 6.7%에서 4.5%포인트 늘어난 반면,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는 기업은 준 셈이다. 이에 관해 인크루트 관계자는 "지난해 채용 미정이었던 기업이 채용 안 함으로 굳히기에 들어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채용 계획의 유무로 보면 대기업의 경우 지난해 91.1%가 채용 계획을 세웠지만, 올해는 79.2%로 1년 만에 11.9%포인트나 감소했다. 중견기업은 지난해 62.0%에서 올해 68.6%로, 중소기업은 지난해 52.3%에서 올해 61.6%로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문제는 채용 규모다. 대기업은 지난해 하반기 4만4648명의 채용을 예고했던 데서 올 하반기 4만2836명으로 규모를 하향 조정했다. 중견기업은 같은 기간 1780명에서 1393명으로, 중소기업은 1152명에서 592명으로 각각 채용 규모를 축소했다. 중견기업은 21.7%포인트, 중소기업은 무려 48.6%포인트로 채용이 쪼그라든 것이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외부 변수들과 부딪혀 채용 규모를 극명하게 줄인 것으로 추측된다"며 "이쯤 되면 '고용쇼크'를 넘어선 '고용증발' 수준"이라고 말했다.


▲ 2019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한 인포그래픽. [인크루트 제공]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