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6·25 전쟁 69주년…여야 일제히 호국영령 추모

  • 흐림진도군19.1℃
  • 흐림강진군18.8℃
  • 흐림파주19.4℃
  • 흐림홍성20.5℃
  • 흐림금산20.6℃
  • 흐림북창원22.2℃
  • 흐림통영19.5℃
  • 흐림울진19.0℃
  • 흐림순천18.0℃
  • 흐림북부산20.3℃
  • 흐림장수18.6℃
  • 흐림완도18.9℃
  • 흐림서울21.4℃
  • 흐림거창19.0℃
  • 흐림군산21.3℃
  • 흐림의성21.0℃
  • 흐림강릉20.3℃
  • 흐림문경20.7℃
  • 흐림대전21.6℃
  • 흐림양산시21.0℃
  • 흐림진주18.6℃
  • 흐림해남19.2℃
  • 흐림순창군21.6℃
  • 흐림울산20.2℃
  • 흐림의령군19.3℃
  • 흐림경주시20.7℃
  • 흐림거제20.8℃
  • 흐림장흥18.9℃
  • 흐림봉화18.6℃
  • 흐림양평22.8℃
  • 흐림북강릉18.8℃
  • 흐림합천20.6℃
  • 흐림인천21.7℃
  • 흐림제주21.8℃
  • 흐림인제18.9℃
  • 흐림영덕19.8℃
  • 흐림남해20.0℃
  • 흐림부여21.0℃
  • 비부산21.0℃
  • 흐림울릉도19.7℃
  • 흐림원주21.8℃
  • 흐림광양시19.8℃
  • 흐림밀양21.5℃
  • 흐림서산20.8℃
  • 흐림이천20.6℃
  • 흐림동해19.2℃
  • 흐림충주22.6℃
  • 흐림보은22.7℃
  • 흐림안동22.2℃
  • 흐림영천20.7℃
  • 흐림동두천20.5℃
  • 흐림영광군20.9℃
  • 흐림서청주21.8℃
  • 흐림산청20.6℃
  • 흐림정읍22.2℃
  • 흐림철원18.4℃
  • 흐림홍천21.8℃
  • 흐림고산20.3℃
  • 비목포20.1℃
  • 흐림천안22.2℃
  • 흐림북춘천20.9℃
  • 흐림청송군18.0℃
  • 흐림보령21.9℃
  • 흐림강화19.1℃
  • 비흑산도16.9℃
  • 흐림대구22.6℃
  • 흐림구미23.8℃
  • 흐림영월20.9℃
  • 흐림춘천20.6℃
  • 흐림대관령13.8℃
  • 흐림성산19.8℃
  • 흐림광주21.3℃
  • 흐림청주23.7℃
  • 흐림임실19.5℃
  • 흐림태백16.0℃
  • 흐림김해시21.6℃
  • 흐림남원21.1℃
  • 흐림정선군18.4℃
  • 흐림제천20.4℃
  • 비백령도16.6℃
  • 흐림전주22.8℃
  • 흐림부안19.9℃
  • 비서귀포20.9℃
  • 흐림추풍령20.7℃
  • 흐림여수20.3℃
  • 흐림보성군19.8℃
  • 흐림세종20.1℃
  • 흐림함양군20.0℃
  • 흐림고흥19.2℃
  • 흐림고창군19.5℃
  • 흐림상주22.3℃
  • 비창원20.8℃
  • 흐림고창20.1℃
  • 흐림속초18.6℃
  • 흐림영주19.1℃
  • 흐림포항19.3℃
  • 흐림수원22.1℃

6·25 전쟁 69주년…여야 일제히 호국영령 추모

남궁소정
기사승인 : 2019-06-25 14:52:08
여야 "호국영령 희생에 경의" 한목소리
보수야당, 北목선 사건 언급 "안보해체"

여야는 25일 6·25 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한목소리로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튼튼한 안보 의지를 다졌다.


다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은 최근 발생한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등을 언급하며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6·25 전쟁 69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여야 대표들이 기념사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문재원 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호국영령의 애국심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국가에 헌신을 다한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자 도리"라며 "정부와 함께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건한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대화를 통해 대립과 분단의 시대를 극복하고 국민을 위한 평화의 한반도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선열들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한국당은 선열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북한 동력선이 57시간을 아무런 제지 없이 동해를 누볐는데도 군은 이를 감추기 급급했다"며 "더 놀라운 것은 북한 동력선 사건의 축소·은폐 시도에 청와대도 함께 했다는 사실이다. 호국영령들이 하늘에서 분노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국립현충원 무명용사탑 참배 후 "최근 일련의 대한민국 안보해체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지키기 위한 국가 안보를 생각하는 날"이라고 언급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순국선열과 세계 각국 참전용사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매년 6·25를 기념하는 이유는 역사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정권의 안보태세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팽배한 상황"이라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정조사를 통한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호국영령과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분들에게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해묵은 대립과 분열을 끝내고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6·25 전쟁을 넘어 새로운 남북관계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호국영령과 민간인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제 정전 협정을 넘어 영원히 전쟁을 끝내고 항구적 평화체제를 맞아야 한다는 것이 국민 염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전쟁 위협에서 벗어나는 것이 튼튼한 안보이자 순국선열의 희생을 진정으로 기리는 일임을 잊지 않겠다"며 "한반도 평화 행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