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실국 접수 민원에 대해 민원인과 소통 강화해야"
"민원 대응 사각지대 발생 않도록 하고, 민원접수 처리 과정 엄격 관리해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민과의 소통 강화와 민원에 대한 신속 대응을 지시하고, 실·국 도민 민원 응대, 처리 현황에 대해 사전 예고 없이 점검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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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경기지사. [경기도 제공] |
추 지사는 21일 도정 현안 점검 자리에서 "민원은 도민의 정당한 권리이고, 이에 응답하고 소통하는 것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소극적 행정에서 탈피해 책임감 있는 민원 처리 체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각 실·국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민원인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 및 도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할 것"이라며 도민 소통 채널 및 현장 중심 행정강화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도민의 안전, 생명, 건강과 직결된 민원은 최우선 과제로 지정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즉시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추 지사는 "민원 사항의 업무 소관, 법적 권한을 명확히 점검해 민원 대응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아울러 AI를 활용한 상세하고 친절한 민원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민원 접수·처리 전 과정에 대한 민원 대장 관리를 엄격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추 지사는 "도지사가 직접 소통하며 도민의 의견을 듣고 응답하는 것이 행정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및 도정 반영을 위해 설립된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은 이달 1일부터 제4기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제4기 165명을 선발했다. 도민 참여단은 제3기 연임 109명을 포함해 총 274명이 앞으로 2년간 활동을 한다.
추 지사는 "경기도와 같이 넓은 지역에서는 대규모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도의 여러 민관협치 소통 방식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소통 의지를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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