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직원용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인 '행정 AI 톡톡'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 |
| ▲ 창녕군청 직원이 행정 AI 톡톡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행정 AI 톡톡'은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 그록 등 주요 대규모 언어 모델을 행정망 환경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다. 직원들은 정보 검색, 문서 요약, 보도자료 초안 작성 등 일상적인 업무에 AI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비용 절감 효과도 눈에 띈다. 해당 AI 모델을 개인이 각각 구독할 경우 월 15만 원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군은 통합 플랫폼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개별 부담을 덜고 예산도 아낄 수 있게 됐다.
군은 서비스 개시에 앞서 지난달 27~29일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단순히 서비스 도입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반복 업무 부담을 줄여 주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고, 내부 혁신을 넘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홈페이지 민원 안내 AI 서비스'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등 미래 인공지능 시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