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월 반도체 수출금액 - 29.8%…10년내 최대폭 감소

  • 구름많음보령23.2℃
  • 맑음백령도22.1℃
  • 맑음안동26.2℃
  • 흐림진도군21.0℃
  • 맑음춘천27.2℃
  • 흐림성산21.2℃
  • 흐림서귀포22.5℃
  • 구름많음제주21.9℃
  • 구름많음홍성27.0℃
  • 맑음인제27.0℃
  • 구름많음산청26.5℃
  • 맑음영덕19.9℃
  • 구름많음순천24.2℃
  • 구름많음통영24.0℃
  • 구름많음보은25.6℃
  • 구름많음서청주27.2℃
  • 구름많음고창23.7℃
  • 맑음청송군27.2℃
  • 흐림완도24.1℃
  • 구름많음군산22.1℃
  • 구름많음의령군26.5℃
  • 구름많음대전27.6℃
  • 구름많음고창군24.7℃
  • 흐림순창군26.9℃
  • 구름많음창원22.1℃
  • 구름많음상주26.3℃
  • 구름많음고흥23.0℃
  • 구름많음장흥23.8℃
  • 맑음태백26.0℃
  • 흐림해남23.0℃
  • 구름많음장수26.5℃
  • 구름많음김해시25.9℃
  • 구름많음경주시26.4℃
  • 맑음이천27.8℃
  • 구름많음합천26.9℃
  • 구름많음세종27.0℃
  • 맑음인천25.8℃
  • 맑음영월28.2℃
  • 구름많음부산23.0℃
  • 구름많음대구26.6℃
  • 맑음파주25.8℃
  • 구름많음서산27.0℃
  • 구름많음임실27.0℃
  • 구름많음거제22.6℃
  • 구름많음북창원26.0℃
  • 구름많음진주25.5℃
  • 맑음북춘천26.9℃
  • 맑음양평26.7℃
  • 구름많음포항22.3℃
  • 구름많음청주27.7℃
  • 구름많음구미26.6℃
  • 구름많음북부산27.1℃
  • 구름많음울산22.2℃
  • 구름많음거창25.7℃
  • 맑음강화25.2℃
  • 맑음충주28.1℃
  • 맑음정선군28.4℃
  • 구름많음광양시25.9℃
  • 구름많음양산시27.6℃
  • 맑음봉화26.7℃
  • 맑음홍천27.0℃
  • 구름많음부여26.9℃
  • 맑음동해19.3℃
  • 흐림보성군24.3℃
  • 구름많음추풍령24.8℃
  • 맑음서울28.5℃
  • 구름많음영천26.2℃
  • 구름많음문경26.4℃
  • 구름많음부안22.6℃
  • 맑음울진19.8℃
  • 구름많음목포24.4℃
  • 맑음속초20.2℃
  • 맑음북강릉23.5℃
  • 흐림남원27.4℃
  • 맑음제천26.5℃
  • 흐림여수22.1℃
  • 구름많음밀양26.7℃
  • 구름많음천안26.9℃
  • 구름많음의성27.0℃
  • 구름많음강진군24.9℃
  • 흐림흑산도20.4℃
  • 구름많음함양군27.4℃
  • 맑음동두천27.6℃
  • 맑음강릉25.1℃
  • 구름많음광주27.6℃
  • 맑음대관령22.0℃
  • 맑음원주27.9℃
  • 구름많음영광군23.6℃
  • 구름많음고산21.8℃
  • 구름많음금산27.6℃
  • 맑음영주26.3℃
  • 맑음울릉도18.5℃
  • 구름많음전주28.1℃
  • 구름많음정읍26.2℃
  • 맑음철원26.5℃
  • 맑음수원27.5℃

5월 반도체 수출금액 - 29.8%…10년내 최대폭 감소

손지혜
기사승인 : 2019-06-26 15:44:18
수출물량은 7.7% 늘었으나 반도체 가격 하락폭 훨씬 커


▲  5월 반도체 수출이 금액 기준으로 급감했다. 수출물량이 늘었음에도 가격 하락폭이 워낙 컸기 때문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부. [삼성전자 제공]


5월 반도체 수출이 금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0% 가까이 줄었다. 10년내 최대폭 감소다.

수출물량은 7.7% 늘었으나 가격 하락이 워낙 컸기 때문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하락했다.


수출금액에서 물가요인을 제외해 산출하는 수출물량지수는 작년 12월(-1.3%)부터 올해 3월(-3.3%)까지 내리다 4월(2.2%) 반짝 반등한 후 다시 하락했다. 액정표시장치(LCD) 수출물량이 줄면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의 수출물량지수가 9.8% 하락한 게 컸다. 화학제품도 -2.5%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물량은 증가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가 속한 집적회로 수출물량이 7.7% 늘어났다.
그러나 집적회로 수출금액은 29.8% 줄어 2009년 3월 -39.8% 이후 10년 2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감소했다. 수출물량이 늘었음에도 가격 하락 폭이 워낙 크다 보니 수출금액이 급감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전체 수출금액은 3년 1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줄었다. 이전에는 가격 하락에도 수출물량이 받쳐줬지만 5월에는 물량마저 줄어든 여파다.

5월 수출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10.7% 내려 하락 폭이 2016년 4월 -13.4% 이후 가장 컸다.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25.0%나 급감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한은 관계자는 "수출금액 하락 폭을 볼 때 전반적으로 한국 수출상황이 부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수입물량지수는 0.9% 내렸다. 반도체 설비투자 조정이 계속되며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이 속한 기계장비 수입물량지수가 20.4% 떨어졌다. 원유 가격은 올랐지만 전자기기 분야 가격이 마이너스(-)를 나타내며 전체 수입금액지수도 2.9% 하락했다.

상품 한 단위를 수출한 대금으로 살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을 의미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5.9% 내려 1년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가격이 수입가격보다 더 많이 내려가서다.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총 상품의 양인 소득교역조건지수는 8.9% 하락해 7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