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정몽규 HDC 회장, 신년 경영전략회의서 '고객경험·사업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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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 회장, 신년 경영전략회의서 '고객경험·사업융합' 강조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04 15:50:01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지난 3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2019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몽규 HDC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14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건설, 솔루션/제조, 운영/서비스의 3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지난 3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2019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정몽규 HDC 회장은 사업과 일하는 방식의 진화를 강조했다. [HDC 제공]

 

각 세션에서는 계열사별 경영전략 발표에 이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및 불확실성 강화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및 경쟁력 강화를 화두로 △ 2019 대외경영환경 대응방안 △ 신규 비즈니스모델 구상 △ 우수인재 확보/육성/관리방안 △ 운영/서비스사업 확대 및 수익성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뤄졌다.

 

HDC그룹은 이날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대외 환경 대응을 위한 계열사 간 협업 및 그룹 차원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바탕으로 2019년 핵심과제를 ‘리스크 및 캐시플로우 관리’, ‘본업 경쟁력 강화’, ‘신사업 추진’ 등으로 선정했다.

정몽규 회장은 “HDC그룹은 현재 호텔 및 쇼핑몰 운영, 빅데이터를 비롯한 계열사 간 시너지 형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며 “HDC만의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선사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룹 간 사업을 융합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반걸음 앞서 나가야 한다”고 사업과 일하는 방식의 진화를 강조했다.

한편, HDC그룹은 지난해 5월 현대산업개발을 지주회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고 지난해 12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마무리한 바 있으며, 부동산개발, 사회간접자본, 금융/투자,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중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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