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엔총장-리용호 면담 "한반도 비핵화 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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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리용호 면담 "한반도 비핵화 진전 기대"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18-09-29 15:51:10
구테흐스 "한반도 문제 해결에 지원 용의"
리 외무상 유엔총회 연설 예정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진전에 기대감을 표명했다.

유엔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이날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리용호 외무상을 맞아 북한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의 완화에 노력하고 있는데 환영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8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NHK 방송화면 캡처]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18~20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과 6월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등 일련의 움직임이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엔이 적절히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리용호 외무상은 북한 비핵화 문제 외에도 대북 인도지원에 관해서도 협의했다고 한다.  

 

이날 면담에서 리용호 외무상의 발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리용호 외무상은 29일 밤(한국시간) 유엔총회에서 북한을 대표해 연설할 예정이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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