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동연, 부천 제일시장 다시 찾아 피해수습 점검·상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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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천 제일시장 다시 찾아 피해수습 점검·상인 위로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2-15 16:09:44
김 지사 "트라우마 남을 수 있으니 심리 치료 받도록 지원할 것"

15일 부천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정구 원종동에 위치한 제일시장을 다시 방문해 지난달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 피해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정구 원종동에 위치한 제일시장을 다시 방문해 지난달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 피해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지사는 부상이나 시설물 피해를 입은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당시 상황, 상인들의 건강 상태 등을 물으면서 "큰일날 뻔 하셨다. 손님도 계셨다는데", "고생하셨다. 아직도 충격이 있으실 텐데 빨리 완쾌하시길 빌겠다"고 다독였다.

 

그러면서 "트라우마가 계속 남을 수도 있는 만큼 심리치료도 받으시라. 저희가 지원하겠다. 기운 내시라"고 격려했다.

 

부천 제일시장에서는 지난 달 13일 60대 남성이 1톤 트럭의 페달을 오조작하며 상가로 돌진해 사망 4명, 중상 7명, 경상 10명 등 총 2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1대와 상가건물 등의 재산 피해도 있었다.

 

김 지사는 사고 발생 당일 오후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당시 "부상자 치료와 구호, 파괴된 시장 시설 복구, 그리고 사고를 목격한 상인이나 시민들의 심리치료까지 세 가지를 철저히 챙겨야 한다"며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부천시는 사고 직후 장례비 6000만 원과 재난위로금 약 1억 원을 지급하고, 운영이 어려워진 점포 두 곳에 총 100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별도 지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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