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과 수소산업 교류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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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과 수소산업 교류방안 논의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9-05 16:29:49
5일 오후 벡스코서 수소산업 협력회의 열어

부산시는 5일 오후 벡스코에서 마레크 보지니아크(Marek Woźniak) 주총리(Marshal of the Wielkopolska Region)를 비롯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을 만나 수소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5일 벡스코에서 폴란드 대표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지난 2일 부산을 찾은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관람, 한국수력원자력 면담, 시와의 수소산업 교류와 협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 기관·기업과의 경제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7일까지 부산에 머무른다.

 

대표단은 비엘코폴스카주 주총리, 지역이사회 이사, 폴란드의회 의원, 기업 임직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만남에서 시는 대화·논의의 장으로 수소산업 협력회의를 열어,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주재 아래 진행됐는데, '부산수소동맹' 회원사 중 5개 기업(파나시아·한국유수압·한라IMS·피에스지·부산도시가스) 임직원도 참석했다. 2022년 1월 결성된 부산수소동맹에는 현재 43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대표단은 수소산업 협력회의에서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한 후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부산수소동맹관 등을 둘러봤다.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은 "공항·항만·철도의 뛰어난 물류 기반시설을 갖춘 부산은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레크 보지니아크 주총리는 "비엘코폴스카주는 탈석탄과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부산시와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양 도시의 수소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이 5일 벡스코에서 부산시 측과 수소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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