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색 비빔밥 CJ제일제당 ‘비비콘’, 일본·홍콩 입맛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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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비빔밥 CJ제일제당 ‘비비콘’, 일본·홍콩 입맛 사로잡다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2-16 16:15:04

한식을 대표하는 이색 비빔밥인 ‘비비콘’이 지난 KCON LA와 미국 PGA 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에 이어 일본과 홍콩에서 개최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비비콘’은 햄버거, 샌드위치 등과 같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삭한 김으로 콘 모양을 만들고, 여기에 불고기비빔밥 등을 채워 넣은 메뉴다.

CJ제일제당은 MAMA에서 '비비콘'을 앞세워 한식과 한국 식문화를 전파했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2일과 14일 각각 일본과 홍콩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며, ‘비비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MAMA에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비빔밥 레시피를 공유하는 사전 SNS 이벤트를 진행해 ‘비비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았다.

 

행사장을 찾은 상당수의 일본인들은 이미지로만 접한 이색적인 모양의 비빔밥을 현장에서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비비콘’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긴 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비비콘’ 외에 비빔밥을 컵에 담은 ‘비비컵’과 ‘비비고 김스낵’을 활용해 만든 ‘비비김샌드’도 선보였다. 전문 셰프인 CJ엠디원 푸드스타팀이 현지 입맛을 고려해 선보인 메뉴들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한 손에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스낵을 들고 현장에서 게임과 이벤트를 즐기는 등 자연스럽게 한식을 즐기는 풍경이 연출됐다.

‘비비콘’을 맛 본 참가자들은 ‘신기한 모양의 이색적인 비빔밥이다’.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어 편하고 맛도 있다’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비비콘’과 ‘비비컵’은 준비한 수량인 1000개가 행사 시작 5시간 만에 품절되며 한식 대표 아이콘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 CJ제일제당이 2018 일본 MAMA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홍콩에서도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Grab your bibicone’이라는 콘셉트의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며, 새로운 형태의 스낵형 비빔밥인 ‘비비콘’과 한식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CJ제일제당이 새롭게 홍콩에 수출 예정인 ‘비비고 칩’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한식과 함께 K-POP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돌 가수의 안무를 따라 할 수 있는 커버댄스(Cover dance) 부스도 마련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K-POP과 K-FOOD를 함께 즐기니 색다른 경험이다, 특이한 모양의 비빔밥은 기존에 먹었던 비빔밥 보다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선 CJ제일제당 비비고담당 부장은 “비비콘은 한식 대표 메뉴인 비빔밥을 구현한 맛과 간편성 덕분에 KCON LA 등 국제행사에 이어 MAMA에서도 해외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비비콘을 한식 세계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메뉴 중 하나로 키워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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