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차두리 감독의 화성FC, K리그2 2026시즌 2연승...17개 팀중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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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의 화성FC, K리그2 2026시즌 2연승...17개 팀중 5위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6-05-04 16:41:26
10라운드 홈경기서 안산 그리너스 FC 2-0 완파...시즌 4승 3무 3패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K리그2 2026시즌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화성FC 선수들이 지난 3일 열린 안산 그러너스전 승리 후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FC 제공]

 

4일 화성FC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K리그2 2026시즌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 FC를 2-0으로 완파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 이랜드FC 홈구장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화성FC는 이랜드를 2대 1 꺾었다. 이로써 차두리호는 K리그2 2026시즌 10경기에서 4승 3무 3패로 승점 15점을 얻으며 전국 17개 팀 중 5위를 기록됐다.

 

화성은 안산 그러너스와의 경기에 3-4-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페트로프, 김병오, 플라나를 전방에 배치하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에는 골포스트를 맞히는 등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지만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후반 4분 김대환의 정확한 크로스를 김병오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탄 화성은 이후 교체 카드를 적극 활용하며 경기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산이 동점골을 노리며 공세를 강화했지만, 화성은 조직적인 수비와 교체 자원들의 활동량으로 상대의 흐름을 차단했다.

 

경기 막판까지 공방이 이어지다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제갈재민의 패스를 우제욱이 쐐기골로 연결하며 2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경기 후 차두리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승점을 따낸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맏형으로서 득점까지 해준 김병오와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수원FC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티켓은 4일 오후 2시부터 놀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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