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남북, '10·4선언' 11주년 행사 평양 개최 추진

  • 맑음안동25.8℃
  • 구름많음부산27.4℃
  • 맑음청주28.5℃
  • 구름많음진주27.3℃
  • 맑음청송군25.5℃
  • 흐림창원27.6℃
  • 구름많음고창군28.0℃
  • 흐림철원24.9℃
  • 맑음서울27.9℃
  • 구름많음산청27.3℃
  • 맑음인제24.7℃
  • 맑음태백25.2℃
  • 맑음대구29.1℃
  • 맑음고흥27.7℃
  • 맑음속초30.5℃
  • 맑음전주29.2℃
  • 맑음장수25.3℃
  • 맑음서산27.0℃
  • 맑음북창원28.2℃
  • 맑음부여26.7℃
  • 맑음영주25.4℃
  • 맑음광주27.7℃
  • 맑음흑산도25.4℃
  • 맑음천안25.9℃
  • 맑음경주시27.1℃
  • 맑음강릉29.8℃
  • 맑음추풍령25.4℃
  • 맑음북강릉29.8℃
  • 맑음영광군27.3℃
  • 맑음포항28.2℃
  • 구름많음보성군27.3℃
  • 맑음대관령23.3℃
  • 맑음봉화24.0℃
  • 맑음울릉도29.1℃
  • 맑음영월25.6℃
  • 맑음의성25.7℃
  • 맑음양평25.3℃
  • 구름많음함양군25.3℃
  • 맑음이천26.7℃
  • 맑음합천28.2℃
  • 맑음북부산27.6℃
  • 맑음임실26.8℃
  • 맑음밀양28.9℃
  • 구름많음춘천24.9℃
  • 맑음수원28.0℃
  • 맑음보령28.7℃
  • 구름많음강화27.2℃
  • 구름많음목포27.0℃
  • 구름많음남원26.3℃
  • 맑음울진29.7℃
  • 구름많음제주28.7℃
  • 맑음성산26.5℃
  • 맑음양산시27.6℃
  • 맑음장흥26.6℃
  • 구름많음동두천25.7℃
  • 흐림순천26.1℃
  • 맑음진도군26.9℃
  • 구름많음광양시26.5℃
  • 구름많음군산27.8℃
  • 맑음완도26.4℃
  • 맑음영천25.7℃
  • 흐림백령도23.9℃
  • 구름많음고창28.3℃
  • 맑음울산27.8℃
  • 맑음순창군28.0℃
  • 박무북춘천24.8℃
  • 맑음상주25.7℃
  • 맑음거창25.9℃
  • 맑음문경25.6℃
  • 흐림서귀포26.8℃
  • 맑음거제26.7℃
  • 맑음동해30.0℃
  • 맑음대전27.4℃
  • 맑음홍성28.1℃
  • 맑음보은23.8℃
  • 맑음제천25.1℃
  • 맑음구미27.9℃
  • 맑음영덕28.3℃
  • 맑음서청주25.7℃
  • 맑음김해시28.0℃
  • 비여수27.1℃
  • 맑음세종26.4℃
  • 맑음정선군24.3℃
  • 맑음원주26.3℃
  • 맑음홍천24.1℃
  • 구름많음파주24.8℃
  • 맑음정읍29.0℃
  • 맑음충주26.6℃
  • 구름많음남해26.7℃
  • 맑음통영26.4℃
  • 맑음금산25.6℃
  • 맑음부안27.6℃
  • 구름많음의령군27.5℃
  • 맑음인천28.0℃
  • 맑음고산25.8℃
  • 맑음강진군27.9℃
  • 맑음해남27.5℃

남북, '10·4선언' 11주년 행사 평양 개최 추진

김광호
기사승인 : 2018-09-28 16:43:52
남측 대표단 이해찬·조명균 등 150명…10월 4~6일 예상
첫 10·4선언 공동 행사…세부일정·방북경로 계속 협의

남북이 처음으로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다음 달 4∼6일 평양에서 공동 개최할 전망이다.

 

▲ 지난 14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통일부는 28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 회의가 오늘 개성 연락사무소 회담장에서 개최됐다"며 "남과 북은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10월 4∼6일 평양에서 개최하고 우리측 대표단 150명 내외가 참석하는 데 의견 접근을 봤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북측 소장인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11시 45분까지 진행됐다.

 

지난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0·4선언을 채택한 이후 남북이 이를 기념하는 공동행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듬해 1주년부터 민간 차원에서 공동행사를 위한 남북 간 논의가 있었지만, 따로 기념행사를 하는 데 그친 바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념행사의 평양 개최에 남북이 '합의'한 것이 아니라 '의견 접근'을 봤다는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볼 때, 북측의 준비 상황이나 주변 여건 등에 따라 일정에 변동이 생길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방북단 구성이나 세부 일정, 방북 경로 등에 대한 남북 간 협의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민관 공동방북단은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통일부는 "남과 북은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비롯한 평양공동선언 이행과 관련된 문제를 포괄적으로 협의했다"면서 "앞으로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평양공동선언 이행 등 남북관계 제반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북은 10·4선언 공동행사에 의견 접근을 이룬데 이어, 조만간 고위급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조기 개소 등 평양공동선언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10·4선언 11주년 기념을 위한 공동행사는 평양공동선언 합의사항으로, 합의문에는 "남과 북은 10.4 선언 11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을 의의 있게 개최한다"고 돼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