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기정 광주시장 "어려운 민생경제 현장 소통으로 예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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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어려운 민생경제 현장 소통으로 예산 반영"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4-07-23 16:52:10
'소상공인 소통의 날' 거쳐 26일 경제계 간담회 예정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생경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경제계와 소통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전 시청 5층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시정 주요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 시장은 23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경제와 민생이 참으로 어렵다"면서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지역의 민생경제 현장을 찾는 '민생경제 현장 소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금리로 인해 가계부채, 기업부채가 커져가고 내수시장 축소로 지역 건설업계 등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기업이 한 번 위기를 맞아 무너지면 다시 회생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고, 가계가 무너지면 사회의 근간이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생을 돌보고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일은 지방정부의 역할이지만, 지금 상황은 더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당장 오늘 '소상공인 소통의 날'을 개최해 경제계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위기상황 대책 마련을 위해 '민생경제 현장 소통'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현장에서 경청‧공감하고, 그 결과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소상공인 소통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 등과 함께하는 '경제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9대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분야별, 기업 규모별로 현장을 찾고, 다양한 협력기관과 전문가도 만날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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