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자영 경기도의원, 'AI시대 독서교육' 정책토론회 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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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AI시대 독서교육' 정책토론회 좌장 맡아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6-03-24 17:10:24
"독서기본사회 생태계 구축 공감…제도와 예산 뒷받침"
AI시대, 문해력 위기 속 '독서교육 본질 회복' 전환 필요

전자영 경기도의원(민주·용인4)이 좌장을 맡은 'AI시대,미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교육의 본질 회복과 정책 혁신 토론회'가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 24일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AI시대,미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교육의 본질 회복과 정책 혁신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전자영 경기도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국회의원(용인시을)이 참석해 "지난 2월 국회에서 열린 '제1회 책문화정책포럼' 열기가 경기도의회로 이어져 뜻 깊다"며 국회와 광역의회 간 정책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태희 경기교육감을 비롯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좌장을 맡은 전자영 의원은 "AI 확산 시대에 독서교육의 가치와 공공성을 재정립하고, 경기도 교육 현장에 실효성 있는 맞춤형 독서교육 정책이 필요하다"며 "독서교육을 위한 제도와 예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심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윤희 한남대학교 교양학부 강의전담교수는 "AI 시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독서를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사유와 판단을 기르는 공교육의 핵심 기본교육으로 재정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과정·법제도·전담조직·전문인력 확충과 함께 가정·학교·지역이 연계된 지속 가능한 독서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박영주 도서관독서문화활동 사회적협동조합 슬슬 이사장은 "AI를 활용하는 청소년의 비판적 사고와 정서적 균형을 위해 문해력을 기반으로 한 독서·토론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공교육의 핵심으로 제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오재길 보라초등학교 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질문하고 사유하는 사고력을 기르는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확충과 체계적 지원을 통해 학교도서관 중심의 독서기본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강무홍 어린이청소년책문화연대 대표는 "미래 문해력 향상을 위해 책문화 평등권 보장을 바탕으로 학교도서관·사서교사 확대와 지역 독서 인프라를 확충하고, 독서 중심 교육과 평생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격차를 완화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이덕주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장(송곡관광고 사서교사)은 "기존 법·제도를 강화하고 사서교사 확대를 통해 교육적 역할을 높이며, 학교도서관 기반 협력수업을 중심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깊이 읽기 역량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장정희 (사)방정환연구소 이사장은 "AI 시대 독서 감소와 사고력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 독서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는 자유로운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의 '책읽는 날' 운영과 독서시간 보장, 책 포인트 등 실질적 지원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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