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세청, 구글코리아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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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구글코리아 세무조사 착수

남국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2-12 20:01:44
국세청장 지난 10월 "유튜버 탈세 없도록 하겠다" 밝혀
구글코리아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 없어"

국세청이 구글코리아의 세무 조사를 시작했다.


IT업계에 따르면 12일 서울국세청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옥에 조사관을 파견해 자료를 확보했다.

 

▲ 국세청이 12일 구글코리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뉴시스 자료사진]


국세청 관계자는 구글코리아 세무조사 여부에 "개별납세 정보는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없다"고 말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도 "확인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세무당국이 고소득 유튜브 제작사의 탈세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한승희 국세청장은 고액 유튜버의 개인 과세와 관련된 질문에 "513명에게 신고 안내를 했다"며 "탈루 소득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기준 한국인이 만든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10만 명 이상인 곳은 1275개에 이른다. 다중채널네트워크(MCN)에 소속되지 않고 개인으로 활동하는 유튜브의 경우 소득과 납세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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