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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 유인 우주선 시험비행 성공

김들풀
기사승인 : 2018-12-18 11:16:18
버진 갤럭틱이 개발한 '스페이스십투' 4번째 만에 성공
유인 우주선은 상공 82.7㎞에 도달한 뒤 무사히 귀환

 

괴짜 억만장자 버진 그룹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설립한 우주여행 사업 회사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 개발한 스페이스십투(SpaceShipTwo)가 마침내 유인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BBC 등 외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서 2대의 항공기에 의해 유인 우주선을 이송한 다음 약 14㎞ 상공에서 분리 우주로 날아갔다. 이후 이 우주선은 상공 82.7㎞에 도달한 뒤 무사히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미 공군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상공 80km~100km를 우주 공간 시작으로 정의하고 있다. 미 공군은 상공 80km 높이까지 도달한 조종사에게 우주 비행사 타이틀을 붙여주고 있다.

스페이스십투가 우주비행 테스트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지금까지 우주 공간에 도달하지 못해 버진 갤럭틱 우주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2014년에 일어난 비행기 추락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온 버진 갤럭틱은 이번 유인 우주선의 시험비행 성공에 한층 고무된 분위기다.

버진 갤럭틱은 트위터에 "SpaceShipTwo, welcome to space"라고 게시하고, 스페이스십투 비행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버진 갤럭틱의 스페이스십투 시험비행 성공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SpaceX)와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Blue Origin) 등 민간 상업용 우주여행 경쟁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버진 갤럭틱은 90분간 우주여행 가격을 25만달러(한화 약 2억8000만원)로 책정, 이미 600명 이상 예약 대기자가 몰려 있다.

KPI뉴스 / 김들풀 전문기자 itnew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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