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분 5% 이상 '슈퍼개미' 72명…주식가치만 1조2000억

  • 맑음파주25.6℃
  • 구름많음인제24.9℃
  • 흐림순천22.6℃
  • 흐림강진군24.2℃
  • 흐림해남23.6℃
  • 흐림장수21.0℃
  • 흐림충주25.7℃
  • 흐림영덕20.4℃
  • 흐림홍성24.7℃
  • 흐림세종23.5℃
  • 흐림영주23.5℃
  • 구름많음제천23.9℃
  • 흐림천안24.3℃
  • 흐림북부산21.9℃
  • 맑음강화24.2℃
  • 구름많음인천26.3℃
  • 흐림목포23.5℃
  • 흐림영천21.4℃
  • 흐림부산21.7℃
  • 흐림추풍령21.6℃
  • 흐림장흥23.3℃
  • 흐림대전23.6℃
  • 흐림대구22.4℃
  • 흐림문경23.0℃
  • 흐림완도24.1℃
  • 흐림창원22.3℃
  • 흐림의령군22.8℃
  • 흐림상주24.3℃
  • 흐림보령26.0℃
  • 흐림고흥23.8℃
  • 구름많음양평25.3℃
  • 흐림금산23.4℃
  • 흐림울산19.8℃
  • 구름많음원주26.4℃
  • 흐림부안25.2℃
  • 구름많음울릉도22.1℃
  • 구름많음정선군24.2℃
  • 흐림순창군23.9℃
  • 흐림구미24.3℃
  • 흐림정읍24.7℃
  • 흐림서청주24.0℃
  • 흐림영월26.0℃
  • 구름많음춘천26.4℃
  • 구름많음서산25.2℃
  • 흐림여수22.8℃
  • 흐림대관령17.7℃
  • 구름많음철원26.0℃
  • 흐림양산시22.0℃
  • 흐림밀양24.0℃
  • 흐림진도군24.3℃
  • 흐림남원22.8℃
  • 흐림청주25.3℃
  • 구름많음동두천26.3℃
  • 흐림안동23.6℃
  • 흐림성산21.0℃
  • 흐림함양군22.3℃
  • 비서귀포21.3℃
  • 구름많음홍천25.4℃
  • 흐림고창23.7℃
  • 흐림임실23.0℃
  • 구름많음서울26.0℃
  • 흐림거제21.4℃
  • 흐림진주22.5℃
  • 흐림보성군23.5℃
  • 구름많음태백20.8℃
  • 흐림포항21.9℃
  • 흐림남해22.4℃
  • 흐림고산20.9℃
  • 흐림의성24.1℃
  • 흐림고창군24.0℃
  • 흐림강릉21.6℃
  • 구름많음이천25.2℃
  • 흐림울진21.9℃
  • 구름많음동해22.6℃
  • 흐림봉화21.8℃
  • 흐림영광군23.0℃
  • 흐림군산24.4℃
  • 흐림광주24.4℃
  • 흐림합천24.0℃
  • 흐림산청22.2℃
  • 흐림경주시21.7℃
  • 흐림광양시23.0℃
  • 흐림김해시22.3℃
  • 흐림거창22.5℃
  • 흐림전주24.9℃
  • 구름많음북강릉21.9℃
  • 구름많음백령도22.7℃
  • 구름많음수원25.4℃
  • 구름많음북춘천26.0℃
  • 흐림북창원22.7℃
  • 비제주20.6℃
  • 흐림속초21.1℃
  • 흐림흑산도21.2℃
  • 흐림부여23.9℃
  • 흐림청송군21.9℃
  • 흐림보은22.0℃
  • 흐림통영22.0℃

지분 5% 이상 '슈퍼개미' 72명…주식가치만 1조2000억

김이현
기사승인 : 2019-10-08 10:14:40
단순투자 목적 지분소유…최고갑부 주식평가액만 5700억↑ 국내 상장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이른바 '슈퍼개미'가 7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보유한 지분의 평가액은 총 1조2000억 원을 상회하며, 특히 22명은 100억 원 이상의 주식을 가진 '큰 손' 개인투자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정보 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기업의 지분을 5% 이상 가진 주요 주주 가운데 경영참가가 아닌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한 개인은 모두 72명이었다.

▲한국CXO연구소 제공.

이들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약 1조2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약 172억 원 수준이다. 주식 종목은 78개로 이 중 코스닥 기업이 66곳(84.6%)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코스피 기업은 12곳(15.4%)이었다.

'슈퍼개미' 중 최고 주식갑부는 한미약품(지분율 7.71%)과 한미사이언스(12.3%) 주식을 동시에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대표이사로 나타났다.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대표가 보유한 두 회사 지분은 5787억 원에 달했다.

이어 '주식 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조광피혁을 비롯해 9개 상장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유 지분의 가치는 총 894억 원이다.

이밖에 레고켐바이오에 투자한 조긍수 씨(430억 원),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을 5.98% 보유한 양대식 씨(342억 원), 국도화학 지분을 약 8% 가진 손동준 동일기연 대표(233억 원)순이었다.

슈퍼개미들의 연령대는 1955년~1959년 사이에 태어난 1950년대 후반 출생자와 1970~1974년에 출생한 1970년대 초반 출생자가 각각 13명으로 최다를 보였다. '최연소' 슈퍼개미는 코스닥 업체 에이피티씨 주식을 5% 이상(약 76억 원) 보유한 최영근 씨로 1987년생(만 32세)이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개인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다는 것은 주요 주주로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특히 주주총회 투표권을 통해 안건의 향배를 좌우할 수 있고, 특정 시점의 주식 매매로 주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