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분양가상한제 첫 동네 6일 결정…강남3구와 '마용성' 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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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첫 동네 6일 결정…강남3구와 '마용성' 사정권

김이현
기사승인 : 2019-11-01 10:44:00
국토부, 주정심 열어 결과 발표…동단위까지 '핀셋' 선정 진행 중
시장, 집값·분양가 높은 강남권과 강북의 '마포·용산·성동' 예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지역이 6일 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오전 10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을 결정하고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 결과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주정심은 이번 회의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 정부가 동(洞) 단위로 핀셋지정을 하겠다고 밝힌 만큼 첫 적용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2018년 9월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 본 서울시내 아파트의 모습. [정병혁 기자]

국토부는 현재 주요 지역의 집값과 분양물량 등을 분석하는 등 상한제 대상 지역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장에서는 집값과 분양가가 높은 강남권과 '마용성', 즉 마포·용산·성동을 비롯한 비강남권 가운데 일부가 사정권에 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9월 기준으로 보면 서울 25개 구를 비롯한 31개 투기과열지구 전 지역이 이번 상한제 정량 지정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량 요건은 투기과열지구 가운데 △ 직전 1년간 분양가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를 초과하거나△직전 2개월 모두 평균 청약경쟁률이 5대 1 이상인 곳 △ 직전 3개월 주택 거래량이 전년 동기의 20% 이상 증가한 곳 가운데 하나의 요건만 충족하면 된다.

상한제 대상지역은 동 단위로 '핀셋' 지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상한제 시행 방침이 발표된 이후 시장에서 공급 위축 우려가 나오자 동별 지정을 통해 필요한 곳만 정밀 타격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문제는 동별 가격 데이터가 충분치 않다는 점이다. 한국감정원이 동별 통계를 관리해온 곳은 '강남 4구' 외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감정원은 최근 마용성 등지에 대해서도 동별 통계를 산출해 과열 우려가 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국은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시장 과열 조짐을 보인 용산구에 대해 면밀히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집값이 만만찮게 오른 동작구와 과천시도 대상이 될 수 있다. 일반 분양분이 많은 종로, 서대문구도 지정 가능성이 없지 않다.

한편 주정심에서는 이와함께 일부 지방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도 논의된다. 현재 경기도 고양·남양주시, 부산시 등이 최근 국토부에 관할 지역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공식 건의한 바 있다.

현재 고양시와 남양주시는 시 전역이, 부산시는 해운대구와 동래구, 수영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LTV(주택담보대출비율) 60%, DTI(총부채상환비율) 50% 등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중도금 대출 요건도 엄격해진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등 세금부담이 커지고, 1순위 자격 요건,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청약 자격도 제한된다.

하지만 이들 지역은 최근 집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민의 민원도 많았다.

주정심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의 지정·해제, 주거종합계획의 수립, 택지개발지구 지정·변경 또는 해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등의 지정·해제를 비롯해 주요 주거 정책을 최종 심의하는 기구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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