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보험 해약자 44% "경제 사정 때문"…납입금 70% 환급받아

  • 흐림서귀포28.2℃
  • 흐림철원26.1℃
  • 흐림홍천27.1℃
  • 흐림울진24.1℃
  • 구름많음거창30.0℃
  • 흐림동두천26.3℃
  • 구름많음장흥28.1℃
  • 흐림광양시28.3℃
  • 구름많음장수28.5℃
  • 흐림인천26.4℃
  • 구름많음합천29.8℃
  • 구름많음대관령23.0℃
  • 흐림고흥27.2℃
  • 구름많음충주29.6℃
  • 구름많음정읍30.3℃
  • 구름많음봉화27.0℃
  • 흐림거제28.4℃
  • 구름많음남원30.5℃
  • 구름많음의령군29.6℃
  • 흐림파주26.7℃
  • 구름많음의성30.5℃
  • 흐림통영27.9℃
  • 구름많음대전29.1℃
  • 구름많음속초25.7℃
  • 구름많음진주30.2℃
  • 흐림원주27.8℃
  • 천둥번개수원26.8℃
  • 흐림금산29.1℃
  • 흐림여수27.3℃
  • 구름많음순창군30.0℃
  • 구름많음영덕29.3℃
  • 구름많음전주29.8℃
  • 흐림제주30.3℃
  • 흐림천안25.8℃
  • 구름많음해남28.5℃
  • 구름많음포항31.8℃
  • 흐림영주27.1℃
  • 흐림양평26.3℃
  • 맑음부산30.7℃
  • 흐림고산27.9℃
  • 흐림보성군28.9℃
  • 흐림강화26.5℃
  • 흐림남해29.2℃
  • 박무흑산도25.0℃
  • 구름많음강릉31.2℃
  • 흐림보령28.5℃
  • 구름많음북강릉30.7℃
  • 구름많음완도27.6℃
  • 구름많음울산30.1℃
  • 흐림청송군29.6℃
  • 구름많음영천31.0℃
  • 구름많음보은27.2℃
  • 흐림세종28.3℃
  • 구름많음군산28.9℃
  • 비북춘천25.0℃
  • 구름많음경주시31.9℃
  • 구름많음창원29.7℃
  • 흐림홍성26.3℃
  • 흐림춘천25.1℃
  • 구름많음문경28.1℃
  • 구름많음양산시31.2℃
  • 구름많음진도군29.6℃
  • 흐림정선군27.2℃
  • 구름많음성산28.6℃
  • 구름많음대구31.3℃
  • 흐림구미29.6℃
  • 흐림영월28.0℃
  • 구름많음강진군28.7℃
  • 구름많음고창31.2℃
  • 구름많음임실28.5℃
  • 구름많음태백26.6℃
  • 구름많음부안29.4℃
  • 구름많음순천28.2℃
  • 구름많음안동28.6℃
  • 구름많음영광군29.8℃
  • 맑음울릉도26.4℃
  • 구름많음추풍령29.1℃
  • 흐림청주28.6℃
  • 구름많음상주29.0℃
  • 맑음광주30.4℃
  • 구름많음부여28.6℃
  • 구름많음고창군29.8℃
  • 흐림이천25.9℃
  • 구름많음동해29.1℃
  • 흐림인제24.5℃
  • 구름많음제천26.7℃
  • 흐림북창원29.8℃
  • 구름많음밀양31.9℃
  • 비서울26.3℃
  • 구름많음북부산30.3℃
  • 흐림김해시30.6℃
  • 구름많음목포29.1℃
  • 흐림백령도24.3℃
  • 구름많음서청주28.0℃
  • 흐림서산24.4℃
  • 구름많음함양군29.8℃
  • 구름많음산청31.1℃

보험 해약자 44% "경제 사정 때문"…납입금 70% 환급받아

강혜영
기사승인 : 2019-11-08 10:33:18
'보험 계약 유지 지원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낮아
소비자원 "제도 홍보 및 활용 확대 등 관계기관에 건의"

생명보험 소비자 중 44%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보험을 해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생명보험 해약실태 [한국소비자원 제공]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6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간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30~60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 220명이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을 해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사정 사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제적 어려움' 20%(100)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돈 마련이 필요해서' 13%(65),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서' 11%(55) 등 순이었다.

해약자들의 보험 유지 기간은 평균 5.05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약한 보험상품은 질병보험이 27.2% 가장 많았다. 사망보험(25.2%), 저축성보험(21.6%), 변액보험(20.4%) 등이 뒤를 이었다.

해약자는 평균 5813000원을 납입했다가 해약 후 평균 4059000원을 돌려받아 해약환급률은 평균 69.7%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업계는 경제 사정으로 긴급 자금이 필요하거나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경우 중도 해약 대신 보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8가지 '보험 계약 유지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중 △보험계약 대출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제도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인지하고 있었다. 다만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 △보험료 감액 △보험금 선지급 서비스 △보험금 감액 완납 △연장정기보험(보험료를 추가 납입하지 않는 대신 보장기간축소) 같은 다른 제도에 대한 인지도는 3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생명보험의 중도해약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계 기관과 생명보험협회에 계약유지 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 및 활용 확대 등을 건의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