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OECD,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1.98%로 하향 조정

  • 맑음김해시22.0℃
  • 맑음양산시22.8℃
  • 구름많음인천20.3℃
  • 맑음홍천20.6℃
  • 맑음수원21.1℃
  • 맑음양평18.7℃
  • 맑음강릉22.9℃
  • 맑음정선군18.9℃
  • 맑음울진20.8℃
  • 맑음산청21.4℃
  • 맑음광양시23.2℃
  • 맑음영주18.5℃
  • 맑음충주20.0℃
  • 맑음상주21.3℃
  • 맑음문경20.5℃
  • 맑음해남22.7℃
  • 구름많음고산20.8℃
  • 맑음완도21.9℃
  • 맑음진주20.2℃
  • 맑음태백18.3℃
  • 맑음대전21.5℃
  • 맑음포항22.6℃
  • 맑음광주21.3℃
  • 맑음부여21.2℃
  • 맑음목포21.1℃
  • 구름많음동두천19.0℃
  • 맑음부산23.0℃
  • 맑음고창21.7℃
  • 구름많음서귀포23.3℃
  • 맑음봉화18.2℃
  • 맑음인제19.0℃
  • 맑음남해20.2℃
  • 흐림강화19.3℃
  • 맑음구미22.0℃
  • 맑음영덕20.8℃
  • 맑음남원20.6℃
  • 맑음경주시22.3℃
  • 맑음제천18.9℃
  • 맑음천안20.9℃
  • 구름많음제주21.8℃
  • 맑음의성21.2℃
  • 맑음거창22.1℃
  • 맑음순창군20.3℃
  • 맑음군산21.1℃
  • 맑음밀양22.4℃
  • 맑음북강릉22.6℃
  • 맑음보성군22.1℃
  • 맑음정읍22.6℃
  • 맑음청송군20.0℃
  • 맑음북창원22.2℃
  • 구름많음파주19.2℃
  • 맑음의령군21.7℃
  • 맑음함양군22.5℃
  • 구름많음춘천19.4℃
  • 맑음청주20.6℃
  • 맑음홍성20.9℃
  • 맑음금산20.7℃
  • 맑음강진군22.1℃
  • 맑음이천21.5℃
  • 맑음대관령16.0℃
  • 맑음부안21.9℃
  • 맑음흑산도23.5℃
  • 맑음진도군21.2℃
  • 맑음여수20.9℃
  • 맑음거제21.6℃
  • 맑음고창군21.8℃
  • 구름많음철원19.2℃
  • 맑음영천21.7℃
  • 맑음전주22.5℃
  • 맑음대구21.8℃
  • 맑음순천21.5℃
  • 구름많음성산22.1℃
  • 맑음고흥22.0℃
  • 맑음합천21.7℃
  • 맑음세종21.1℃
  • 맑음영광군21.1℃
  • 맑음보령20.8℃
  • 구름많음백령도18.1℃
  • 구름많음서울19.9℃
  • 맑음서산21.1℃
  • 맑음서청주20.2℃
  • 맑음장흥23.3℃
  • 맑음속초21.1℃
  • 맑음임실20.9℃
  • 맑음원주20.2℃
  • 맑음북부산23.1℃
  • 맑음추풍령19.7℃
  • 맑음울릉도20.9℃
  • 맑음장수20.5℃
  • 맑음울산21.8℃
  • 맑음영월19.4℃
  • 맑음동해20.8℃
  • 맑음통영23.2℃
  • 맑음창원21.1℃
  • 구름많음북춘천19.1℃
  • 맑음안동19.6℃
  • 맑음보은19.8℃

OECD,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1.98%로 하향 조정

강혜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1-22 10:29:54
지난 9월 전망치 2.1%에서 약 1%포인트 하향 조정
"수출·투자 부진이 성장 제약…민간 소비도 증가폭 둔화"
"확장적 재정정책 긍정적…내년 추가 기준금리 인하 예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 아래로 하향 조정했다. OECD는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98%로 전망했다.

▲ OECD 경제전망 홈페이지 캡처


경제전망 보고서에는 이를 반올림한 2.0%로 기재됐다.

OECD는 지난해 11월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2019년 경제 성장률을 2.8%로 제시했다. 그러나 올해 5월 2.4%, 9월 2.1%로 각각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올해 11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또다시 0.1%포인트 내린 것이다.

내년과 내후년 성장률은 9월 전망치와 동일한 2.3%로 전망됐다.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캡처


우리 경제의 투자 부진이 심화한 것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OECD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무역 갈등이 수출을 제약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 측면의 불확실성이 더해져 한국의 경제 성장세 약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OECD는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등으로 모두 합친 총고정자본형성 감소율을 -4.1%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5월 전망치(-2.4%)에 비해 감소 폭이 커진 것이다.

민간소비도 2.5%에서 1.8%로 증가 폭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OECD는 "글로벌 경기 둔화,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수출과 투자가 둔화하고 있다"면서 "주택투자도 주택 공급의 순환주기상 둔화 등에 의해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OECD 경제전망 보고서 캡처


한국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OECD는 그동안 거시건전성 정책이 지속돼 왔기 때문에 가계부채 증가세가 완화했다고 봤다. 아울러 필요시에는 금융규제 등을 강화 필요성도 검토할 것을 제언했다.

통화정책에 관해서는 내년에 추가적 인하를 예상했다. OECD는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하회하고 있고 경제 활동이 활력을 잃으면서 내년에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또 노동시장 규제 완화와 노인 일자리 질 향상 등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ECD는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OECD 상위 50% 국가의 절반 수준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향후 전망에 대해 OECD는 "반도체 글로벌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 확장적 재정정책, 완화적 통화정책이 경제를 받쳐줄 것"이라면서 "투자가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이며,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고용증가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무역갈등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등은 하방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