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정부, 내년 3월까지 40대 일자리 맞춤형 종합대책 내놓아

  • 맑음합천14.0℃
  • 맑음서산14.3℃
  • 흐림흑산도14.9℃
  • 맑음구미13.5℃
  • 맑음북부산15.7℃
  • 박무백령도13.2℃
  • 맑음제천11.3℃
  • 흐림영주14.8℃
  • 맑음홍천12.3℃
  • 흐림상주13.8℃
  • 맑음서청주14.3℃
  • 박무여수16.9℃
  • 흐림보성군17.0℃
  • 맑음포항14.6℃
  • 맑음세종14.2℃
  • 구름많음의령군14.8℃
  • 맑음이천13.4℃
  • 맑음안동13.6℃
  • 맑음원주14.0℃
  • 흐림추풍령12.3℃
  • 구름많음북창원16.5℃
  • 맑음보은12.6℃
  • 맑음대전15.2℃
  • 맑음파주11.9℃
  • 맑음영월11.3℃
  • 맑음강릉13.0℃
  • 맑음울릉도12.8℃
  • 맑음영천11.8℃
  • 맑음거창13.6℃
  • 맑음양평14.0℃
  • 맑음부산15.9℃
  • 맑음산청15.3℃
  • 구름많음완도17.3℃
  • 구름많음순천14.2℃
  • 흐림제주19.1℃
  • 구름많음광주17.8℃
  • 맑음부여14.8℃
  • 맑음경주시12.8℃
  • 맑음북강릉11.6℃
  • 맑음순창군14.9℃
  • 맑음고창14.7℃
  • 흐림고흥16.4℃
  • 맑음속초12.2℃
  • 흐림고산18.3℃
  • 맑음수원14.1℃
  • 흐림성산19.4℃
  • 흐림청송군10.2℃
  • 맑음대관령9.1℃
  • 맑음장수12.1℃
  • 맑음군산16.0℃
  • 맑음인제11.2℃
  • 맑음거제16.0℃
  • 맑음남원15.4℃
  • 맑음철원12.0℃
  • 맑음금산13.0℃
  • 맑음김해시15.3℃
  • 맑음양산시16.6℃
  • 맑음고창군15.5℃
  • 맑음보령15.4℃
  • 맑음전주15.9℃
  • 맑음동해13.1℃
  • 흐림정선군11.7℃
  • 맑음춘천12.7℃
  • 맑음인천16.5℃
  • 맑음태백10.7℃
  • 흐림강진군16.6℃
  • 박무홍성14.8℃
  • 맑음북춘천12.2℃
  • 맑음강화13.6℃
  • 맑음서울15.8℃
  • 맑음임실13.2℃
  • 맑음밀양14.3℃
  • 흐림장흥16.4℃
  • 흐림문경14.5℃
  • 구름많음목포17.4℃
  • 구름많음광양시16.9℃
  • 맑음부안15.7℃
  • 맑음충주12.9℃
  • 흐림해남17.4℃
  • 맑음대구14.2℃
  • 구름많음진도군14.8℃
  • 맑음통영15.3℃
  • 흐림서귀포19.6℃
  • 흐림진주15.8℃
  • 맑음영덕12.0℃
  • 맑음동두천12.3℃
  • 흐림봉화12.1℃
  • 맑음천안13.4℃
  • 맑음울진13.2℃
  • 맑음정읍15.2℃
  • 맑음영광군15.0℃
  • 맑음울산12.9℃
  • 맑음청주16.9℃
  • 맑음함양군15.1℃
  • 흐림창원16.5℃
  • 맑음의성11.7℃

정부, 내년 3월까지 40대 일자리 맞춤형 종합대책 내놓아

강혜영
기사승인 : 2019-12-26 18:01:24
'40대 일자리 TF' 26일 출범…"청년대책 준하는 근원적이고 과감한 대책 마련" 정부가 40대 일자리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내년 3월까지 맞춤형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40대 일자리 TF' 관계부처 첫 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3월까지 맞춤형 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여타 연령대와 달리 지속적으로 부진한 40대의 고용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다.

김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제조업 여건이나 4차 산업혁명 등을 고려할 때 40대 고용 부진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면서 "40대 특성, 제조업 여건, 4차 산업혁명 등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청년대책에 준하는 근원적이고 과감한 40대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40대는 우리 경제·사회의 중추이며, 전문성·경험과 책임감이 높고 일에 대한 의욕이 높으나 실직시 가족부양 의무로 인한 저임금 기피, 생계비 부족·경력단절 우려 등으로 인한 직종 전환 기피 등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특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40대 고용이 지속해서 부진한 이유로는 인구요인,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 주요 업종 둔화 등 경기요인, 기술변화·산업구조 전환 등 복합적 요인을 꼽았다.

정부는 40대 일자리 TF 산하에 실태조사와 직업훈련·교육 및 생계비지원,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산업·지역 등 5개반을 운영해 40대 퇴직·구직자에 대해 전수조사에 준하도록 40대의 실질적 어려움을 조사·분석하는 한편 40대가 체감할 수 있는 대표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직업훈련·교육 및 생계비 지원 및 신속한 일자리 매칭 제공방안, 40대의 전문성·노하우를 활용해 창업과 연결하는 지원 방안, 산업·지역과 40대 고용연계강화 방안 등이 주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올해 1~11월 40대 취업자는 16만5천명 줄어 취업자 감소폭이 인구 감소 폭(14만명)을 웃돌았다. 40대 취업자는 2015년 11월 감소세로 돌아선 뒤 48개월째 줄고 있다. 11월 40대 고용률은 78.4%로 1년 전보다 1.1%포인트 떨어져 하락 폭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한창이던 2009년 12월(-1.1%포인트) 이후 10년 만에 가장 컸다.

고용부 임 차관은 "40대 중에서도 일자리가 취약한 분들이 누군지 살펴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고용보험, 워크넷 등의 40대 구직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40대 구직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무엇보다 일자리의 질이 더 좋아져야 하고, 40대와 제조업의 고용 부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