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포터2·쏘렌토 등 현대·기아차 6개 차종 64만여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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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2·쏘렌토 등 현대·기아차 6개 차종 64만여대 리콜

김이현
기사승인 : 2019-12-30 09:11:09
주행 중 시동 꺼짐 위험 발견…무상 수리 진행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총 6개 차종 64만2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TQ) 13만140대, 포터 2(HR) 29만5982대, 쏠라티 3312대, 마이티 내로우 3992대는 흡기공기 제어밸브의 위치정보전달 시간설정에 문제가 발견됐다. 이에 RPM(분당회전수)이 불안정하고 엔진 경고등이 켜질 수 있으며,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봉고 3(PU) 17만7653대에서도 흡기공기 제어밸브의 위치정보전달 시간설정 오류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국토부 제공]

이와 함께 쏘렌토(UM) 3만1193대는 차간거리제어장치(SCC) 장착 차량으로서 전방 보행자 인지정보 전달 통신방법 오류로 충돌방지 보조장치의 제동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현대차 그랜드스타렉스, 포터2와 기아차는 지난 27일부터, 현대차 쏠라티와 마이티 내로우는 다음달 17일부터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 등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며,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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