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금융위, 리보 금리 대체할 '새 지표금리' 6월 선정

  • 맑음영주15.9℃
  • 맑음의성17.0℃
  • 흐림경주시16.6℃
  • 맑음여수17.9℃
  • 흐림북강릉15.0℃
  • 맑음고창군17.6℃
  • 흐림거제17.7℃
  • 맑음금산17.8℃
  • 맑음고창18.0℃
  • 맑음문경15.2℃
  • 맑음임실17.6℃
  • 맑음보은17.0℃
  • 맑음제천15.2℃
  • 흐림양산시18.6℃
  • 맑음부안18.5℃
  • 흐림성산19.5℃
  • 구름많음광양시19.0℃
  • 맑음이천17.2℃
  • 맑음영광군17.4℃
  • 흐림대구17.2℃
  • 흐림울진15.8℃
  • 흐림북창원18.9℃
  • 맑음군산18.6℃
  • 흐림태백11.7℃
  • 맑음의령군16.9℃
  • 맑음철원15.8℃
  • 맑음홍천16.8℃
  • 흐림대관령10.7℃
  • 맑음해남18.3℃
  • 흐림울산16.3℃
  • 맑음진주17.1℃
  • 흐림부산18.0℃
  • 맑음봉화13.7℃
  • 흐림진도군17.4℃
  • 맑음광주20.3℃
  • 흐림김해시18.0℃
  • 흐림통영17.7℃
  • 구름많음합천17.8℃
  • 맑음장흥18.0℃
  • 맑음보령17.5℃
  • 흐림영덕15.6℃
  • 맑음강화17.2℃
  • 맑음영월15.9℃
  • 맑음정읍18.7℃
  • 맑음인천17.8℃
  • 맑음청주21.8℃
  • 맑음춘천16.8℃
  • 구름많음장수17.6℃
  • 맑음울릉도13.7℃
  • 맑음세종18.3℃
  • 맑음상주16.6℃
  • 맑음남원19.4℃
  • 흐림포항16.9℃
  • 흐림밀양19.0℃
  • 구름많음보성군18.3℃
  • 맑음산청18.1℃
  • 박무홍성18.5℃
  • 맑음구미17.6℃
  • 맑음강진군18.0℃
  • 맑음충주17.2℃
  • 맑음전주20.4℃
  • 맑음순창군18.7℃
  • 맑음제주19.2℃
  • 맑음완도17.1℃
  • 흐림창원17.8℃
  • 맑음서산16.8℃
  • 맑음청송군14.0℃
  • 맑음정선군13.8℃
  • 맑음함양군17.5℃
  • 맑음서울19.5℃
  • 흐림북부산18.4℃
  • 구름많음동해15.6℃
  • 맑음파주15.1℃
  • 맑음고흥16.7℃
  • 맑음추풍령14.3℃
  • 박무백령도14.9℃
  • 맑음천안17.4℃
  • 맑음순천16.2℃
  • 맑음북춘천16.6℃
  • 맑음대전19.7℃
  • 맑음양평18.7℃
  • 맑음속초15.7℃
  • 맑음수원17.9℃
  • 맑음원주18.5℃
  • 구름많음흑산도15.1℃
  • 구름많음목포19.1℃
  • 맑음동두천16.3℃
  • 맑음영천15.6℃
  • 흐림강릉16.2℃
  • 맑음서청주18.5℃
  • 맑음거창17.8℃
  • 맑음부여18.3℃
  • 맑음인제14.3℃
  • 흐림서귀포19.5℃
  • 맑음안동17.0℃
  • 맑음고산19.1℃

금융위, 리보 금리 대체할 '새 지표금리' 6월 선정

손지혜
기사승인 : 2020-01-20 15:51:21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회의…콜금리와 RP 금리 유력 정부는 오는 6월께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를 대체할 무위험 지표금리(RFR)를 선정한다.

▲ 주요국 지표금리 개선 방향.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리보 금리를 대체할 국내 무위험 지표금리 후보로는 '익일물 콜금리'와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두 가지가 있다.

리보 금리란 영국 대형 은행들이 제시한 금리를 기초로 산정된 평균 금리를 의미한다. 국제사회는 지표 금리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리보 금리를 대체하는 지표금리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일부 대형 은행이 허위 자료를 제출해 리보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서다.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외국에서 리보 금리 산출을 중단하고 새 지표를 선정하면 우리도 그에 걸맞은 새로운 무위험 지표금리를 개발해야 한다"면서 "한국은행이 현재 국제 동향이나 시장 참가자의 의견 등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콜금리와 RP금리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리보 금리는 2022년 산출이 중단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현재 리보 금리 연계 국내 금융상품 잔액은 1994조 원으로, 2022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계약은 683조 원에 해당한다.

이에 금융위는 리보 금리 사용 신규 계약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불가피하게 새로 계약을 할 경우에는 리보 금리를 새로운 지표금리로 바꾼다는 대체 조항을 계약서에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기존 계약중 표준 계약은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에서 제공할 무위험 지표금리 전환 표준 방안을 활용해 오는 3월께 일괄 대응할 수 있다. 개별 계약의 경우 회사별로 별도로 전환해야 하는데 금융위는 '리보 금리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금융권을 지원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리보 금리 중단 이슈는 실제로 금융계약을 보유한 업계가 경각심을 갖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각국이 무위험 지표금리를 지정해 파생상품 계약에 활용하는 만큼 국제적 흐름에 맞는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