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금융위, 리보 금리 대체할 '새 지표금리' 6월 선정

  • 흐림거창16.8℃
  • 맑음의령군16.6℃
  • 맑음상주15.8℃
  • 흐림흑산도15.0℃
  • 맑음부안17.1℃
  • 구름많음김해시17.5℃
  • 맑음광주20.3℃
  • 흐림성산19.4℃
  • 맑음정선군12.7℃
  • 맑음속초15.1℃
  • 맑음천안17.4℃
  • 흐림청송군13.5℃
  • 맑음보령17.8℃
  • 맑음파주15.0℃
  • 구름많음고흥16.9℃
  • 맑음고창17.0℃
  • 구름많음목포19.0℃
  • 맑음부산17.6℃
  • 맑음춘천15.9℃
  • 맑음청주20.2℃
  • 흐림북창원19.4℃
  • 맑음추풍령14.0℃
  • 맑음안동15.8℃
  • 맑음영천14.8℃
  • 맑음제주19.4℃
  • 맑음충주16.7℃
  • 맑음금산16.5℃
  • 맑음강진군17.2℃
  • 맑음전주20.0℃
  • 맑음정읍17.7℃
  • 구름많음광양시18.2℃
  • 맑음완도16.3℃
  • 맑음원주17.3℃
  • 맑음진주17.0℃
  • 맑음홍성17.5℃
  • 맑음해남17.9℃
  • 맑음서산16.2℃
  • 맑음대구16.7℃
  • 맑음울릉도13.6℃
  • 맑음부여17.8℃
  • 맑음통영16.6℃
  • 맑음철원14.9℃
  • 흐림밀양18.5℃
  • 맑음봉화12.4℃
  • 흐림울진15.8℃
  • 맑음군산18.1℃
  • 구름많음진도군16.9℃
  • 맑음고산18.8℃
  • 구름많음동해15.3℃
  • 맑음서귀포19.8℃
  • 맑음울산15.6℃
  • 흐림북강릉14.9℃
  • 맑음구미16.2℃
  • 맑음문경14.4℃
  • 구름많음보성군17.8℃
  • 구름많음여수17.6℃
  • 맑음홍천15.8℃
  • 흐림태백12.1℃
  • 흐림순천15.2℃
  • 맑음순창군17.6℃
  • 맑음포항16.7℃
  • 맑음양평17.1℃
  • 구름많음양산시18.5℃
  • 맑음세종17.6℃
  • 맑음임실16.1℃
  • 맑음서울18.5℃
  • 흐림강릉16.0℃
  • 맑음동두천15.4℃
  • 맑음장수15.7℃
  • 흐림산청16.9℃
  • 맑음제천14.0℃
  • 맑음거제17.2℃
  • 맑음북부산18.2℃
  • 맑음영월14.5℃
  • 맑음합천16.9℃
  • 맑음남원18.4℃
  • 맑음이천16.6℃
  • 맑음수원16.9℃
  • 맑음보은15.7℃
  • 맑음의성15.5℃
  • 맑음영광군16.7℃
  • 맑음함양군16.7℃
  • 흐림대관령10.6℃
  • 맑음대전19.0℃
  • 흐림영덕14.9℃
  • 맑음인제13.0℃
  • 맑음북춘천15.7℃
  • 맑음백령도14.0℃
  • 구름많음고창군16.4℃
  • 맑음창원16.8℃
  • 맑음장흥17.4℃
  • 맑음서청주18.3℃
  • 맑음영주14.7℃
  • 맑음강화15.1℃
  • 흐림경주시16.4℃
  • 맑음인천17.4℃

금융위, 리보 금리 대체할 '새 지표금리' 6월 선정

손지혜
기사승인 : 2020-01-20 15:51:21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회의…콜금리와 RP 금리 유력 정부는 오는 6월께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를 대체할 무위험 지표금리(RFR)를 선정한다.

▲ 주요국 지표금리 개선 방향.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리보 금리를 대체할 국내 무위험 지표금리 후보로는 '익일물 콜금리'와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두 가지가 있다.

리보 금리란 영국 대형 은행들이 제시한 금리를 기초로 산정된 평균 금리를 의미한다. 국제사회는 지표 금리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리보 금리를 대체하는 지표금리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일부 대형 은행이 허위 자료를 제출해 리보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서다.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외국에서 리보 금리 산출을 중단하고 새 지표를 선정하면 우리도 그에 걸맞은 새로운 무위험 지표금리를 개발해야 한다"면서 "한국은행이 현재 국제 동향이나 시장 참가자의 의견 등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콜금리와 RP금리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리보 금리는 2022년 산출이 중단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현재 리보 금리 연계 국내 금융상품 잔액은 1994조 원으로, 2022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계약은 683조 원에 해당한다.

이에 금융위는 리보 금리 사용 신규 계약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불가피하게 새로 계약을 할 경우에는 리보 금리를 새로운 지표금리로 바꾼다는 대체 조항을 계약서에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기존 계약중 표준 계약은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에서 제공할 무위험 지표금리 전환 표준 방안을 활용해 오는 3월께 일괄 대응할 수 있다. 개별 계약의 경우 회사별로 별도로 전환해야 하는데 금융위는 '리보 금리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금융권을 지원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리보 금리 중단 이슈는 실제로 금융계약을 보유한 업계가 경각심을 갖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각국이 무위험 지표금리를 지정해 파생상품 계약에 활용하는 만큼 국제적 흐름에 맞는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