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생명보험사도 4월부터 보험료 줄인상

  • 흐림서산23.9℃
  • 흐림강화24.5℃
  • 흐림이천23.7℃
  • 흐림속초24.9℃
  • 흐림순천24.5℃
  • 천둥번개청주23.5℃
  • 비흑산도22.8℃
  • 흐림동해24.2℃
  • 박무북춘천23.5℃
  • 구름많음밀양28.8℃
  • 흐림장흥25.6℃
  • 구름많음진도군27.0℃
  • 안개울릉도23.6℃
  • 구름많음합천25.4℃
  • 구름많음대구25.8℃
  • 구름많음북창원27.5℃
  • 흐림거창23.5℃
  • 구름많음북부산27.3℃
  • 구름많음해남27.1℃
  • 흐림홍천22.7℃
  • 흐림태백20.4℃
  • 흐림산청25.4℃
  • 흐림군산24.3℃
  • 흐림문경22.1℃
  • 흐림영덕25.5℃
  • 흐림보성군26.2℃
  • 흐림인제22.6℃
  • 흐림원주23.7℃
  • 흐림고창23.6℃
  • 흐림정선군22.7℃
  • 흐림의성24.1℃
  • 흐림동두천24.7℃
  • 흐림수원24.8℃
  • 흐림남원24.4℃
  • 구름많음광양시25.6℃
  • 맑음부산26.4℃
  • 흐림서울25.0℃
  • 흐림순창군23.9℃
  • 구름많음고산25.5℃
  • 구름많음울산27.6℃
  • 흐림서청주22.4℃
  • 맑음제주26.5℃
  • 구름많음양산시27.1℃
  • 흐림파주24.0℃
  • 흐림강릉23.9℃
  • 비대전23.6℃
  • 흐림강진군26.5℃
  • 흐림광주24.8℃
  • 흐림영천27.3℃
  • 구름많음경주시28.5℃
  • 맑음거제25.7℃
  • 구름많음남해27.2℃
  • 흐림부안24.2℃
  • 구름많음완도27.4℃
  • 흐림임실23.0℃
  • 흐림함양군23.8℃
  • 흐림영월22.9℃
  • 흐림고창군23.7℃
  • 흐림부여24.8℃
  • 흐림철원23.1℃
  • 흐림양평23.4℃
  • 흐림세종22.9℃
  • 구름많음서귀포27.1℃
  • 흐림금산24.8℃
  • 흐림영광군23.0℃
  • 흐림목포25.1℃
  • 천둥번개홍성24.7℃
  • 흐림울진24.0℃
  • 흐림전주24.7℃
  • 구름많음구미24.9℃
  • 흐림안동24.0℃
  • 흐림장수23.1℃
  • 흐림춘천23.3℃
  • 구름많음의령군27.6℃
  • 구름많음포항28.8℃
  • 흐림영주21.5℃
  • 흐림충주23.0℃
  • 흐림인천25.0℃
  • 흐림여수25.7℃
  • 구름많음진주26.7℃
  • 흐림봉화21.4℃
  • 흐림보령24.6℃
  • 흐림천안22.7℃
  • 안개백령도21.9℃
  • 흐림대관령20.7℃
  • 구름많음고흥26.6℃
  • 흐림제천22.1℃
  • 구름많음성산26.7℃
  • 흐림상주23.1℃
  • 구름많음김해시26.9℃
  • 흐림추풍령23.7℃
  • 흐림정읍24.5℃
  • 흐림북강릉24.2℃
  • 흐림창원26.8℃
  • 맑음통영26.3℃
  • 흐림보은21.8℃
  • 흐림청송군24.2℃

생명보험사도 4월부터 보험료 줄인상

손지혜
기사승인 : 2020-02-20 10:21:13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실적 악화 심화 생명보험상품 보험료가 4월부터 인상된다.

▲ 20일 업계에 따르면 4월부터 생명보험업계도 보험료 인상에 나선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실적 악화가 심화되고 있어서다. 사진은 보험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20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4월 1일부터 예정이율을 0.25%포인트 내린다.

예정이율이란 보험사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굴려 보험금을 지급할 때까지 거둘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이다.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같은 보험금을 받더라도 가입자가 내야 할 보험료는 늘어난다. 통상 예정이율이 0.25%포인트 내리면 보험료는 5∼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생명도 4월부터 예정이율을 인하할 예정이다. 교보생명도 4월에 0.25%포인트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상품별로 0.25∼0.5%포인트 조정하는 방안을 생각중이다.

생보업계가 예정이율을 내리면서 보험료 인상에 나서는 것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실적 악화되고 있어서다.

한화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72억 원으로 전년보다 87.2% 줄었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변액보증준비금이 늘어난 영향이다. 변액보증준비금이란 변액상품의 최저사망보험금 또는 연금 등을 최저보증하기 위한 준비금인데 주가가 하락하거나 금리가 하락하면 적립해야 하는 규모가 커진다. 때문에 그만큼 순이익이 감소한다.

자회사인 한화손해보험의 적자 전환도 한화생명의 순익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화손보 지분의 51.36%는 한화생명이 보유하고 있다.

삼성생명도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774억 원을 기록해 실적이 부진했다. 이는 전년 대비 41.3% 감소한 수치다. 2018년 발생한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익(7900억 원)과 삼성증권·카드 지분 손상차손(3360억 원)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당기순이익 감소율은 19.2%이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2년(9843억 원) 이후 7년 만에 당기순이익이 1조 원을 밑돌게 됐다.

생보업계 경영 여건은 올해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세계 경제가 휘청이며 주요 국가들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