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블랙 먼데이' 코스피 4.19% 폭락…1950대로 내려앉아

  • 맑음광양시21.8℃
  • 흐림부산20.6℃
  • 맑음함양군24.3℃
  • 구름많음순창군23.0℃
  • 맑음제천21.5℃
  • 구름많음철원20.3℃
  • 구름많음장수22.0℃
  • 구름많음울진17.8℃
  • 구름많음태백13.8℃
  • 구름많음정읍24.1℃
  • 맑음충주23.8℃
  • 맑음남원24.0℃
  • 맑음북춘천22.2℃
  • 구름많음진도군21.8℃
  • 맑음상주22.1℃
  • 맑음이천23.4℃
  • 흐림경주시17.4℃
  • 흐림북부산20.4℃
  • 구름많음영덕16.4℃
  • 구름많음울릉도16.1℃
  • 흐림속초16.3℃
  • 흐림김해시20.2℃
  • 맑음완도23.7℃
  • 맑음정선군21.8℃
  • 맑음고흥21.1℃
  • 구름많음강진군22.8℃
  • 흐림창원19.8℃
  • 구름많음홍성24.3℃
  • 구름많음성산20.0℃
  • 맑음합천22.2℃
  • 맑음흑산도20.4℃
  • 맑음서청주23.9℃
  • 구름많음영천18.8℃
  • 맑음파주21.8℃
  • 구름많음보령22.3℃
  • 구름많음고창군23.1℃
  • 맑음서울24.6℃
  • 구름많음대구19.9℃
  • 맑음문경21.3℃
  • 맑음강화21.3℃
  • 구름많음고창23.6℃
  • 맑음군산24.0℃
  • 맑음부여23.9℃
  • 맑음봉화20.7℃
  • 맑음구미22.6℃
  • 구름많음영광군22.9℃
  • 구름많음강릉16.9℃
  • 맑음전주25.3℃
  • 구름많음청송군19.7℃
  • 흐림광주23.4℃
  • 흐림양산시20.5℃
  • 맑음거창22.2℃
  • 구름많음백령도17.5℃
  • 맑음보성군22.1℃
  • 구름많음산청22.9℃
  • 흐림고산20.4℃
  • 맑음여수21.2℃
  • 구름많음서산21.6℃
  • 맑음홍천22.5℃
  • 흐림의령군21.5℃
  • 맑음금산23.5℃
  • 맑음대전24.4℃
  • 맑음제주22.3℃
  • 구름많음인제19.4℃
  • 맑음양평22.3℃
  • 맑음영월23.3℃
  • 맑음세종24.7℃
  • 맑음청주24.5℃
  • 구름많음추풍령21.2℃
  • 구름많음진주22.3℃
  • 맑음천안23.8℃
  • 구름많음장흥22.6℃
  • 구름많음목포23.0℃
  • 구름많음대관령11.5℃
  • 흐림밀양21.0℃
  • 흐림순천21.2℃
  • 흐림포항17.5℃
  • 맑음영주21.3℃
  • 흐림서귀포21.2℃
  • 구름많음의성21.1℃
  • 맑음수원24.5℃
  • 맑음원주23.7℃
  • 구름많음안동20.8℃
  • 구름많음통영21.2℃
  • 흐림북창원21.4℃
  • 맑음보은21.8℃
  • 맑음동두천22.2℃
  • 맑음부안24.6℃
  • 구름많음동해16.3℃
  • 맑음남해21.6℃
  • 구름많음해남22.9℃
  • 흐림울산17.1℃
  • 맑음인천22.1℃
  • 구름많음북강릉16.4℃
  • 구름많음거제20.1℃
  • 맑음춘천22.8℃
  • 구름많음임실21.6℃

'블랙 먼데이' 코스피 4.19% 폭락…1950대로 내려앉아

손지혜
기사승인 : 2020-03-09 16:15:02
외국인 1조3000억, 기관 407억 팔아치워 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9일 4% 넘게 폭락했다.

▲ 코스피가 9일 4.19% 폭락했다. [셔터스톡]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5.45포인트(4.19%) 내린 1954.77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9.20포인트(2.90%) 내린 1981.02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장 한때 195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121억 원, 407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이 1조2744억 원을 순매수해 물량을 받아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59포인트(1.80%) 내린 631.13으로 개장해 전 거래일보다 28.12포인트(4.38%) 내린 614.6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은 1392억 원, 기관은 599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2155억 원을 순매수했다.

세계 금융시장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주말을 거치면서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크게 악화돼서다.

현지시간 월요일 오전 거래를 시작한 뉴욕증시 3대 지수 선물은 장 개장 직후 하한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오전 장에서 에스앤피(S&p)500선물지수는 -4.89%,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선물은 -4.63%, 나스닥100지수선물은 4.82%를 기록하고 있다. S&P500 선물은 한때 하한가에 도달하면서 거래정지까지 됐다.

월요일 장을 연 아시아 주요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일본 증시는 9일 5% 넘게 폭락 마감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지난 6일 종가보다 1050.99포인트(5.07%) 하락한 1만9698.7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 주가가 2만선 아래로 마감한 것은 지난해 1월 4일의 1만9561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대만 가권 지수는 3.04%, 중국 상하이A지수 2.42%, 홍콩 항셍지수 3.63% 떨어진 상태다.

국제 원유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으로 급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 개장과 동시에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31.02달러로 폭락했다. 하루 전 45.27달러와 비교해 14.25달러(31.5%) 폭락한 수치다. 이는 1991년 걸프전 이후 29년만에 최대 폭락이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이날 오후 1시 28분께 배럴당 27.34달러까지 떨어져 34%의 낙폭을 보였다.

러시아가 지난주 산유국회의에서 감산에 반대하면서 주가가 폭락하자, 사우디가 역으로 원유 판매 가격을 인하하고 생산량도 늘리겠다며 러시아에 직격탄을 날리자 국제유가가 순식간에 패닉상태에 빠졌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은 심화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사상 최저수준인 0.5%대로 떨어져졌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