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부의 세계' 김희애-박해준-한소희 아슬아슬 삼자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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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김희애-박해준-한소희 아슬아슬 삼자대면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4-10 16:30:05
10일 밤 10시 50분 5회 방송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박해준, 한소희와의 삼자대면으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 JTBC '부부의 세계' 제작진이 10일 주연들의 삼자대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JTBC스튜디오 제공]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10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극 중 지선우(김희애 분), 이태오(박해준 분), 여다경(한소희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선우는 배신과 불행을 마주했다. 지선우는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까지 이태오와 여다경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완벽했던 인생에서 이태오만을 도려내기 위해 치밀한 복수를 시작했다.

지선우는 힘들고 혼란스러웠지만 이태오와 여다경의 심리를 역이용하기도 하는 전략을 펼쳤다. 공개된 스틸 속 삼자대면에서 이태오와 여다경은 흔들리고 지선우는 두 사람 사이에 서서 여유롭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준다. 이태오는 종잡을 수 없는 지선우의 행동 때문에 불안해하고 여다경은 참혹하게 무너져 내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숨겨진 진실이 드러날 암시됐다. 이태오는 지선우가 달라졌음을 느꼈고 의심과 불안에 휩싸였다. 지선우는 "임신한 것 부모님은 아직 모르시나 봐. 다경 씨"라며 여다경을 압박했다. 지선우가 깬 도자기는 조각난 부부의 세계를 암시하는 듯했다.

지선우는 "그러게 남의 물건은 함부로 손대는 게 아닌데"라고 경고했다. 여다경은 괴로워했고 지선우는 "자식 못 보고 살 각오 정도는 했어야지"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럼에도 이태오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며 비겁한 민낯을 드러냈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지선우의 반격이 거침없이 질주한다. 거짓으로 위장했던 세 사람의 진실이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나 폭주한다. 이태오와 여다경을 파고드는 지선우의 날카로운 칼날이 격동하며 휘몰아친다"며 "파격 행보를 선보였던 지선우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치닫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 5회는 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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