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넷플릭스·요기요, 역외탈세 혐의로 세무조사

  • 흐림상주14.7℃
  • 흐림원주15.2℃
  • 흐림부산20.3℃
  • 흐림제천12.7℃
  • 흐림임실14.9℃
  • 흐림부여14.4℃
  • 흐림홍천13.1℃
  • 흐림북춘천11.6℃
  • 흐림장흥17.6℃
  • 흐림서산13.6℃
  • 흐림산청16.5℃
  • 흐림의령군17.6℃
  • 흐림인제12.0℃
  • 흐림양평14.3℃
  • 흐림세종14.1℃
  • 흐림구미16.1℃
  • 흐림영주13.6℃
  • 흐림군산15.6℃
  • 흐림경주시17.3℃
  • 흐림남원14.9℃
  • 흐림봉화12.5℃
  • 비청주16.0℃
  • 흐림천안13.4℃
  • 흐림진주17.7℃
  • 흐림광양시19.6℃
  • 흐림금산15.3℃
  • 흐림합천16.9℃
  • 흐림순창군15.2℃
  • 흐림함양군15.9℃
  • 흐림서귀포22.0℃
  • 흐림태백11.4℃
  • 흐림충주14.1℃
  • 흐림보령14.4℃
  • 흐림여수20.0℃
  • 흐림밀양19.7℃
  • 흐림북창원20.3℃
  • 구름많음대관령10.1℃
  • 흐림보성군17.7℃
  • 흐림포항18.7℃
  • 흐림안동14.9℃
  • 흐림정읍14.9℃
  • 흐림속초14.8℃
  • 흐림북강릉14.6℃
  • 흐림문경13.5℃
  • 흐림진도군17.1℃
  • 흐림파주10.8℃
  • 흐림북부산19.7℃
  • 흐림통영20.1℃
  • 흐림고창군14.6℃
  • 흐림전주16.5℃
  • 흐림보은13.6℃
  • 흐림청송군13.8℃
  • 흐림울진16.3℃
  • 흐림서청주13.6℃
  • 구름많음철원9.4℃
  • 흐림광주16.2℃
  • 흐림동해15.6℃
  • 비흑산도15.6℃
  • 비대전14.7℃
  • 흐림부안15.7℃
  • 흐림창원19.4℃
  • 흐림고산18.8℃
  • 흐림완도17.3℃
  • 흐림의성15.2℃
  • 흐림영월13.5℃
  • 흐림순천14.8℃
  • 흐림제주19.2℃
  • 흐림정선군13.6℃
  • 흐림인천13.5℃
  • 흐림강진군17.7℃
  • 흐림홍성13.6℃
  • 흐림울릉도18.4℃
  • 흐림울산18.5℃
  • 흐림서울13.3℃
  • 흐림수원13.7℃
  • 흐림해남17.0℃
  • 흐림성산18.9℃
  • 흐림김해시19.5℃
  • 흐림추풍령13.3℃
  • 흐림동두천10.8℃
  • 비목포16.6℃
  • 흐림남해19.9℃
  • 흐림장수13.2℃
  • 흐림이천14.3℃
  • 흐림춘천12.0℃
  • 흐림고창14.8℃
  • 흐림거제20.2℃
  • 흐림강릉16.7℃
  • 흐림대구17.8℃
  • 흐림영천15.6℃
  • 흐림영광군14.9℃
  • 흐림백령도14.2℃
  • 흐림양산시20.5℃
  • 흐림거창16.0℃
  • 흐림강화11.3℃
  • 흐림고흥18.3℃
  • 흐림영덕15.7℃

넷플릭스·요기요, 역외탈세 혐의로 세무조사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8-27 16:30:30
명품업체 등 43곳 조사…경영자문료 명목 조세회피 등 혐의 국세청이 넷플릭스와 요기요 등 온라인 플랫폼 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섰다.

▲ 임광현 국세청 조사국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다국적 기업 조세회피 혐의 세무조사 착수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27일 조세회피 혐의를 받는 다국적 기업 21곳과 역외탈세 혐의자 22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수요가 확대되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과,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해외 명품 업계 등 일부 다국적 기업들이다.

임광현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들 가운데 일부가 국내에서 거둔 막대한 소득을 정당한 세금납부 없이 외국으로 이전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와 국내 음식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의 한국법인은 전날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국내법인은 외국 관계사로부터 콘텐츠를 수입해 판매하면서, 별도로 외국 모법인에 경영자문료 명목으로 수년간 수백억 원을 지급하는 수법을 통해 국내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법인세 납부 없이 본국으로 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요기요 역시 비슷한 수법으로 본사인 딜리버리 히어로에 과도한 자문료나 로열티(사용료)를 송금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로열티를 조세조약 상 원천징수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일반사업소득으로 위장해 수백억 원을 지급하고 세금납부는 회피한 혐의다.

이밖에 일부 유명 명품 브랜드의 한국법인들도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부당하게 국외로 이전한 혐의로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