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국 최고가 오피스텔은 '한채 115억' 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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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가 오피스텔은 '한채 115억' 롯데월드타워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0-08 09:36:25
상위 15개 단지 20억 원 넘어…강남⋅여의도 분포 최근 2년 동안 전국에서 매매된 오피스텔 중 최고가 매물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이었다. 거래가는 115억 원으로, 전국 아파트 평균가격(3억8000만 원)의 30배에 달했다.

8일 한국감정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전용 244.94㎡)은 지난해 말 115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 김상훈 의원실 제공

이어 강남구 청담동의 피엔폴루스(316.88㎡)가 65억 원으로 2위였고, 용산의 트윈시티 남산(488.54㎡)이 62여억 원, 서초 부띠크 모나코(212.91㎡)가 32억5000만 원, 경기도 분당의 타임브릿지(247.37㎡)가 32억2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방에서는 부산의 더샵해운대아델리스(318.46㎡)가 27억5000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상위 20개 단지 중 15개 단지는 모두 20억 원을 넘어섰으며, 서울 강남구나 여의도, 용산 등 주로 금융기관이 있는 곳에 고가 오피스텔이 많았다.

김상훈 의원은 "세자리수 가격대의 등장은 집값 상승의 여파가 오피스텔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에 대한 선제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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