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분기 출생아 6만9105명·출산율 0.84명…'역대 최소'

  • 맑음강화15.5℃
  • 흐림거제17.6℃
  • 맑음청주16.3℃
  • 흐림남원17.1℃
  • 맑음서산15.7℃
  • 흐림고창군16.7℃
  • 흐림진도군16.9℃
  • 맑음동두천13.0℃
  • 맑음해남17.6℃
  • 흐림강진군17.3℃
  • 흐림함양군16.4℃
  • 맑음금산14.7℃
  • 흐림거창15.9℃
  • 구름많음인제12.0℃
  • 흐림여수17.7℃
  • 흐림의령군16.4℃
  • 맑음북춘천12.2℃
  • 흐림부여15.8℃
  • 맑음안동13.8℃
  • 흐림장흥17.6℃
  • 맑음홍성16.2℃
  • 맑음영주12.2℃
  • 맑음의성13.7℃
  • 흐림장수15.0℃
  • 흐림울릉도14.2℃
  • 맑음청송군13.3℃
  • 맑음태백9.0℃
  • 구름많음백령도14.7℃
  • 흐림남해17.8℃
  • 흐림부안17.6℃
  • 흐림북창원18.0℃
  • 흐림합천16.5℃
  • 맑음세종15.2℃
  • 흐림북부산17.6℃
  • 흐림부산17.1℃
  • 흐림문경14.9℃
  • 흐림진주16.2℃
  • 맑음구미15.6℃
  • 흐림군산17.2℃
  • 맑음서울15.1℃
  • 흐림정읍16.9℃
  • 맑음천안15.0℃
  • 맑음대전15.4℃
  • 맑음홍천12.0℃
  • 맑음파주13.0℃
  • 흐림창원16.9℃
  • 흐림고산16.0℃
  • 맑음춘천12.4℃
  • 흐림추풍령13.5℃
  • 맑음인천14.9℃
  • 구름많음속초14.5℃
  • 구름많음강릉14.7℃
  • 흐림고흥17.4℃
  • 흐림서귀포17.9℃
  • 흐림김해시17.5℃
  • 맑음서청주15.4℃
  • 맑음영천15.2℃
  • 흐림산청16.5℃
  • 흐림보령15.7℃
  • 맑음울진14.4℃
  • 흐림제주17.3℃
  • 맑음봉화10.8℃
  • 흐림대관령9.6℃
  • 흐림통영17.7℃
  • 맑음충주14.1℃
  • 맑음철원14.4℃
  • 흐림순천16.2℃
  • 맑음영덕14.3℃
  • 흐림영광군16.7℃
  • 흐림보성군17.8℃
  • 흐림포항16.4℃
  • 안개흑산도14.9℃
  • 흐림경주시16.2℃
  • 흐림순창군16.9℃
  • 구름많음북강릉13.8℃
  • 구름많음동해14.7℃
  • 맑음제천14.1℃
  • 맑음목포16.6℃
  • 맑음보은14.0℃
  • 흐림고창17.1℃
  • 맑음정선군10.7℃
  • 맑음원주13.4℃
  • 흐림임실16.7℃
  • 흐림상주15.1℃
  • 흐림양산시17.6℃
  • 흐림전주17.1℃
  • 맑음이천13.3℃
  • 맑음양평13.8℃
  • 흐림밀양18.3℃
  • 비울산15.1℃
  • 맑음수원14.1℃
  • 흐림광양시16.7℃
  • 맑음영월14.4℃
  • 흐림광주17.4℃
  • 흐림완도17.1℃
  • 흐림대구16.1℃
  • 맑음성산16.6℃

3분기 출생아 6만9105명·출산율 0.84명…'역대 최소'

윤재오
기사승인 : 2020-11-25 15:32:54
연간 출생아 20만명대로 떨어질 듯…올 들어 인구 1만4천명 자연감소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거나 미루는 젊은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올해 3분기 출생아수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 2020년 1월 1일 새벽 0시 0분에 서울 강남구 차병원 분만실에서 태어난 아기. [뉴시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전국 출생아 수는 6만9105명으로 전년동기보다 4578명(6.2%) 감소했다. 지난 1981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최소 기록으로, 3분기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6만 명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21만1768명으로 전년동기보다 8.8% 줄었다. 이에 따라 연간 출생아 수가 30만 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간 출생아 수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40만 명대를 유지하다가 2017년 30만 명대로 떨어졌는데, 올해는 20만 명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3분기 0.84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0.05명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2018년 0.98명, 2019년 0.92명에 이어 3년 연속으로 1.0명을 밑돌 전망이다.

출산율이 1.0명을 밑돈다는 것은 여성이 가임기간 동안 아이를 1명도 낳지 않는다는 뜻이다.

9월 출생아는 2만3566명으로 1년 전보다 524명(2.2%) 줄었다. 월별 출생아 수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5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다.

9월 사망자 수는 2만4361명으로 1년 전보다 791명(3.4%) 늘었다.

출생아 수는 감소하는데 사망자 수는 늘면서 인구 자연 증가분(출생-사망)은 지난해 11월부터 11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이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 사상 첫 인구 자연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인구 감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겹치면서 결혼이 줄고 있다.

3분기 혼인 건수는 4만7437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5875건(11.0%) 감소했다. 이는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최소 수준이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