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브라질 코로나 사망자 중 30~59세 청장년층이 27% 차지 '비상'

  • 흐림산청19.8℃
  • 비전주14.7℃
  • 흐림거제18.7℃
  • 흐림의성20.9℃
  • 흐림인제16.0℃
  • 흐림천안16.4℃
  • 흐림여수20.5℃
  • 흐림통영19.9℃
  • 흐림포항24.0℃
  • 흐림고창군13.2℃
  • 흐림합천21.7℃
  • 흐림청송군20.3℃
  • 흐림청주17.6℃
  • 구름많음북부산21.2℃
  • 흐림성산17.9℃
  • 흐림함양군19.4℃
  • 흐림제천16.9℃
  • 비홍성14.7℃
  • 구름많음울릉도19.6℃
  • 흐림세종16.3℃
  • 흐림상주19.2℃
  • 흐림밀양23.8℃
  • 흐림장수16.1℃
  • 흐림추풍령16.7℃
  • 흐림진도군14.0℃
  • 흐림대전16.4℃
  • 흐림춘천14.9℃
  • 황사백령도9.6℃
  • 흐림봉화19.1℃
  • 흐림영덕23.0℃
  • 비대구20.7℃
  • 흐림영주19.4℃
  • 흐림의령군20.2℃
  • 흐림김해시21.1℃
  • 박무목포13.8℃
  • 흐림동두천13.3℃
  • 흐림영천21.7℃
  • 흐림강화12.2℃
  • 흐림부안12.9℃
  • 흐림양평16.7℃
  • 흐림울진23.5℃
  • 흐림문경19.2℃
  • 흐림고흥20.2℃
  • 흐림경주시22.0℃
  • 흐림이천16.3℃
  • 흐림인천11.7℃
  • 비북춘천14.8℃
  • 흐림금산16.4℃
  • 흐림완도18.8℃
  • 흐림장흥19.0℃
  • 비서울13.9℃
  • 흐림고창12.7℃
  • 흐림양산시21.0℃
  • 구름많음울산21.0℃
  • 흐림북강릉22.5℃
  • 흐림동해23.9℃
  • 흐림보은17.4℃
  • 구름많음안동20.9℃
  • 흐림구미20.8℃
  • 흐림영월18.9℃
  • 흐림남원17.5℃
  • 흐림보령11.6℃
  • 흐림고산15.8℃
  • 흐림제주17.1℃
  • 흐림임실15.4℃
  • 구름많음광주17.0℃
  • 흐림순창군17.5℃
  • 흐림보성군19.5℃
  • 구름많음서귀포21.5℃
  • 흐림태백16.3℃
  • 흐림부산20.2℃
  • 구름많음북창원24.4℃
  • 흐림진주20.9℃
  • 흐림군산11.9℃
  • 흐림순천16.5℃
  • 흐림영광군13.0℃
  • 흐림강릉23.1℃
  • 흐림해남16.0℃
  • 구름많음창원23.0℃
  • 흐림서산9.7℃
  • 비수원12.2℃
  • 흐림흑산도11.8℃
  • 흐림충주18.1℃
  • 흐림광양시20.2℃
  • 흐림철원14.3℃
  • 흐림서청주17.0℃
  • 흐림원주17.1℃
  • 흐림홍천17.7℃
  • 흐림파주14.2℃
  • 흐림대관령14.6℃
  • 흐림강진군19.0℃
  • 흐림거창20.1℃
  • 흐림남해21.2℃
  • 흐림정선군17.6℃
  • 흐림정읍14.3℃
  • 흐림속초22.0℃
  • 흐림부여15.0℃

브라질 코로나 사망자 중 30~59세 청장년층이 27% 차지 '비상'

이원영
기사승인 : 2021-03-25 17:34:12
당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젊은층에 치명적"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0만 명을 넘어선 브라질에서 지난해 말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 젊은층 감염자와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이 브라질 보건부의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개월여 동안 코로나19 사망자 중 30~59세 인구가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2월 이전보다 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60세 이상 코로나19 사망자는 7% 떨어졌다.

이 같은 젊은층 사망자 비율이 높아진 것은 코로나19 사망자가 7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집중된다는 기존의 분석에 반하는 트렌드여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라질 두케 데 카시아스의 산호세 시립병원 집중치료실(ICU)에 24일 코로나19로 숨진 환자의 시신이 보디백에 담긴 채 놓여 있다. [AP뉴시스]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공공 병원 페드로 아처 의사는 "젊은 코로나19 환자들이 중환자실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점은  지난해 대유행 기간과는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브라질에서 젊은층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한 이유로 전염성 강한 변이 바이러스, 방역 수칙을 무시하고 축제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안이한 행동, 노인들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등의 이유를 꼽고 있다.

전문가들은 브라질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2.2배 높다며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촉구했다.

브라질의 의료연구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스 재단은 지난 4일 브라질 6개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중 절반 이상이 변이 바이러스 환자라고 밝힌 바 있어 젊은층의 감염 및 사망 증가에 변이 바이러스가 큰 원인임을 시사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