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명신, 패러데이퓨처와 11월 전기차 위탁생산 계약

  • 맑음울산10.2℃
  • 맑음상주9.1℃
  • 맑음김해시12.3℃
  • 맑음영주7.4℃
  • 맑음북강릉17.6℃
  • 맑음춘천6.9℃
  • 맑음영천6.7℃
  • 맑음장흥6.9℃
  • 맑음북창원12.8℃
  • 맑음부안9.0℃
  • 맑음울릉도14.9℃
  • 맑음문경8.2℃
  • 맑음청송군5.2℃
  • 맑음강진군9.2℃
  • 맑음울진12.2℃
  • 맑음고창7.3℃
  • 맑음봉화4.8℃
  • 맑음남해12.0℃
  • 맑음영덕8.7℃
  • 맑음대관령5.8℃
  • 맑음제천5.9℃
  • 맑음강화6.9℃
  • 맑음여수13.1℃
  • 맑음보령8.7℃
  • 맑음충주8.2℃
  • 맑음추풍령7.3℃
  • 맑음이천9.1℃
  • 맑음백령도9.0℃
  • 맑음서울12.8℃
  • 맑음함양군5.8℃
  • 맑음광주12.7℃
  • 맑음정선군6.1℃
  • 맑음부산13.8℃
  • 맑음서산7.2℃
  • 맑음산청7.4℃
  • 맑음경주시6.7℃
  • 맑음안동10.1℃
  • 맑음청주13.3℃
  • 맑음고흥7.9℃
  • 맑음세종9.8℃
  • 맑음거제12.2℃
  • 맑음파주4.5℃
  • 맑음의성6.6℃
  • 맑음양평9.1℃
  • 맑음태백7.6℃
  • 맑음순창군8.7℃
  • 맑음성산14.2℃
  • 맑음동해15.7℃
  • 맑음장수5.1℃
  • 맑음대전10.6℃
  • 맑음속초15.9℃
  • 맑음인제6.9℃
  • 맑음통영12.8℃
  • 맑음대구10.1℃
  • 맑음창원12.3℃
  • 맑음군산9.7℃
  • 맑음해남7.3℃
  • 맑음고창군8.0℃
  • 맑음임실6.6℃
  • 맑음원주10.0℃
  • 맑음천안7.3℃
  • 맑음금산7.9℃
  • 맑음동두천8.1℃
  • 맑음철원6.2℃
  • 맑음의령군6.8℃
  • 맑음영월7.1℃
  • 맑음홍천7.5℃
  • 맑음포항12.7℃
  • 맑음부여7.7℃
  • 맑음인천11.9℃
  • 맑음합천8.1℃
  • 맑음진주6.8℃
  • 구름많음흑산도11.8℃
  • 맑음정읍10.6℃
  • 맑음전주11.3℃
  • 맑음거창5.9℃
  • 맑음수원8.9℃
  • 맑음북춘천6.0℃
  • 맑음목포10.8℃
  • 맑음강릉17.8℃
  • 맑음광양시12.7℃
  • 맑음순천5.6℃
  • 맑음서귀포15.4℃
  • 맑음진도군7.6℃
  • 맑음영광군7.9℃
  • 맑음서청주8.0℃
  • 맑음홍성7.5℃
  • 맑음남원8.5℃
  • 맑음구미9.4℃
  • 맑음보성군8.7℃
  • 맑음양산시10.6℃
  • 맑음완도10.9℃
  • 맑음보은8.0℃
  • 맑음북부산10.5℃
  • 맑음제주13.7℃
  • 맑음밀양10.5℃
  • 맑음고산13.9℃

명신, 패러데이퓨처와 11월 전기차 위탁생산 계약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9-23 15:12:18
소문만 무성했던 양사 '협업설'…올 11월 생산물량 구체적 협의
보급형 FF81 맡을 듯…패러데이퓨처 "명신서 年 27만 대 생산"
명신산업이 오는 11월 중국계 전기자동차 회사인 패러데이퓨처(FF)와 전기차 위탁생산과 관련한 '바인딩(법적 구속력 있는)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형 일자리의 첫 완성차 모델 '캐스퍼'가 최근 인기를 끌면서 국내 상생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모델이 된 가운데, 군산형 일자리가 전기차 위탁생산으로 광주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 패러데이퓨처의 협력 공장인 명신의 군산공장. [패러데이퓨처 제공]

23일 군산형 일자리 관계자와 전기차 업계에 따르면 명신은 패러데이퓨처와 오는 11월 중으로 전기차 위탁생산에 관한 물량, 생산 시기 등을 합의하는 계약을 맺는다. 명신은 패러데이퓨처 보급형 전기차인 'FF81'의 2023년 출시에 맞춰 해당 모델을 위탁생산할 전망이다.

최근 복수의 국내 언론은 "명신이 패러데이퓨처와 전기차를 연간 25만 대를 만든다고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군산형 일자리 측은 "이는 과장된 얘기"라고 반박했다.

김현철 군산형 일자리 추진단장은 "현재 명신의 한해 생산능력은 25만 대가 되지 않으며, 패러데이퓨처와는 11월이 돼서야 바인딩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명신이 앞서 지난해 3분기 패러데이퓨처와 맺은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한다. 바인딩 계약은 MOU와 달리 법적 구속력이 있다.

김 단장은 "패러데이퓨처와 연(年) 10만 대 수준의 계약만 맺어도 명신 군산공장 안정적인 고용률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년 설립된 패러데이퓨처는 올해 7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패러데이퓨처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10억 달러(한화 약 1조1500억 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러데이퓨처가 IPO 당시 펴낸 기업공개 자료를 보면 명신은 회사의 주요 생산 파트너로 명시돼 있다. 이 때 패러데이퓨처는 명신 군산공장에서 자사의 전기차의 생산대수를 27만 대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2019년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은 또 다른 중국계 전기차 업체인 바이톤의 위탁생산을 바탕으로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해 왔으나 바이톤의 경영난으로 차질을 빚었다. 하지만 패러데이퓨처와의 위탁생산 계약으로 명신의 전기차 사업이 물꼬를 틀 전망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