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1월 전산업생산 3.2% 증가…소비는 1.9% ↓

  • 맑음홍성19.4℃
  • 흐림고흥20.4℃
  • 흐림성산20.4℃
  • 맑음동두천17.8℃
  • 맑음이천18.3℃
  • 구름많음봉화15.0℃
  • 맑음수원20.0℃
  • 비제주19.8℃
  • 맑음정선군13.1℃
  • 맑음북춘천16.6℃
  • 흐림통영19.3℃
  • 구름많음서산19.3℃
  • 흐림해남21.5℃
  • 흐림남원20.3℃
  • 맑음속초17.4℃
  • 흐림장수18.5℃
  • 구름많음충주18.1℃
  • 맑음양평19.0℃
  • 구름많음군산20.4℃
  • 구름많음영광군21.1℃
  • 흐림진주19.6℃
  • 흐림장흥20.9℃
  • 맑음임실20.2℃
  • 맑음철원17.5℃
  • 비부산20.1℃
  • 비울산18.5℃
  • 흐림북부산20.4℃
  • 맑음부안19.8℃
  • 맑음인천21.8℃
  • 맑음파주18.7℃
  • 맑음홍천17.3℃
  • 구름많음제천16.0℃
  • 흐림남해20.4℃
  • 흐림광양시20.1℃
  • 흐림북창원20.9℃
  • 흐림정읍20.3℃
  • 구름많음대전20.0℃
  • 구름많음포항19.9℃
  • 흐림함양군19.3℃
  • 맑음보령19.9℃
  • 흐림완도20.5℃
  • 흐림광주21.0℃
  • 흐림여수20.4℃
  • 흐림산청19.2℃
  • 흐림김해시19.4℃
  • 흐림보은19.1℃
  • 맑음서울22.0℃
  • 흐림고산20.4℃
  • 흐림동해17.0℃
  • 맑음서청주19.6℃
  • 흐림추풍령17.7℃
  • 흐림대구19.6℃
  • 맑음원주18.6℃
  • 흐림보성군21.3℃
  • 흐림순천20.2℃
  • 비목포20.9℃
  • 맑음세종19.1℃
  • 맑음전주19.3℃
  • 구름많음천안19.0℃
  • 구름많음영월15.8℃
  • 구름많음영주14.9℃
  • 흐림진도군20.6℃
  • 구름많음청송군18.0℃
  • 구름많음대관령13.1℃
  • 흐림거제18.8℃
  • 구름많음영덕18.6℃
  • 비창원20.7℃
  • 맑음백령도20.8℃
  • 흐림의성19.5℃
  • 흐림영천19.1℃
  • 구름많음태백13.6℃
  • 흐림흑산도21.0℃
  • 맑음춘천18.8℃
  • 맑음청주20.6℃
  • 구름많음강진군21.6℃
  • 흐림구미19.3℃
  • 흐림고창20.9℃
  • 흐림고창군21.0℃
  • 흐림양산시19.7℃
  • 구름많음부여19.5℃
  • 맑음강화17.9℃
  • 흐림서귀포21.7℃
  • 흐림합천20.2℃
  • 흐림문경17.6℃
  • 구름많음금산19.3℃
  • 흐림의령군20.2℃
  • 흐림경주시18.8℃
  • 구름많음북강릉16.4℃
  • 흐림거창19.0℃
  • 맑음인제14.6℃
  • 구름많음울진17.7℃
  • 맑음울릉도17.7℃
  • 흐림밀양21.0℃
  • 구름많음강릉17.3℃
  • 흐림상주18.6℃
  • 구름많음안동18.0℃
  • 흐림순창군21.0℃

11월 전산업생산 3.2% 증가…소비는 1.9% ↓

곽미령
기사승인 : 2021-12-30 10:18:57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이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만에 최대폭 증가했다.

'위드코로나'를 시행했음에도 11월 소비는 부진했다. 

▲ 밤 10시 이후 지하철 20% 감축운행에 돌입하는 지난 7월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에 심야 열차운행 시각 변경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뉴시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1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4.4(2015년=100)로 전월 대비 3.2% 늘었다.

지난 9월 이후 2개월만에 증가 전환한 것으로 지난해 6월(3.9%) 이후 17개월만의 최대 증가폭이다.

전산업생산은 1월(-0.5%) 감소했다가 2월(2.0%)과 3월(0.9%)에는 증가한 뒤 4월(-1.3%)과 5월(-0.2%) 감소세로 전환했다. 그 뒤로 6월에 1.6%로 증가 전환했으나 7~8월에는 각각 -0.7%, -0.1%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후 9월 1.1% 증가, 10월 -1.9% 감소, 11월 다시 증가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

11월 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공공행정 등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광공업의 경우 의복 및 모피(-1.9%)에서는 생산이 줄었지만 자동차(11.3%), 반도체(4.5%) 등에서 생산이 늘어나 5.1% 증가했다.

반도체의 경우 플래시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 등의 생산이 증가했고, 자동차는 전월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에 더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 등에 따라 생산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동차 생산은 올 1월(12.6%) 이후 10개월만의 최대 증가다.

서비스업은 협회·수리·개인(-0.4%)에서 생산이 줄었지만 금융·보험(3.0%), 숙박·음식점(5.6%) 등에서 증가하며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 금융·보험의 경우 주식 등 금융상품 거래와 은행 대출 증가의 영향, 숙박·음식은 위드코로나에 따른 소비쿠폰 사용재개 등의 영향이 있었다.

산업생산이 증가했지만 소비지표인 소매판매는 1.9% 감소했다. 지난 8월(-0.8%)이후 3개월만의 감소 전환이며 지난해 7월(-6.1%) 이후 15개월만의 최대 감소폭이다.

화장품 등 비내구재(0.4%) 판매가 늘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5.7%), 가전제품 등 내구재(-3.2%) 판매가 줄었다.

반면 설비투자는 10.9%나 증가했다. 주요 반도체 업계의 설비투자가 대규모로 증설되면서 호조를 보이면서 2014년 11월(12.0%) 이후 7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달성했다.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가 10.1%, 자동차 등 운송장비가 13.6% 증가했다.

건설기성의 경우 토목 공사 실적은 13.3% 감소했지만 주거용·비주거용 등 건축 공사 실적이 8.1% 늘어난 덕에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4p 상승한 101.4p를 기록했다. 7월 이후 3개월만의 상승 전환이다.

반면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4p 하락한 101.3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세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