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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특구' 평택시…현대차 수소버스 누빈다

김혜란
기사승인 : 2022-03-24 10:08:53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 협력 평택시가 수소 모빌리티 특구로 거듭났다.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트럭과 버스 총 850대가 도입되며 각종 수소전기모빌리티를 위한 테스트베드가 된다.

현대자동차는 24일 평택시 시립운동장(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SK E&S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글로비스와 '평택시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대차 제공]

체결식에는 현대차 정원대 국내지원사업부장, 환경부 한정애 장관, 경기도 엄진섭 환경국장, 평택시 정장선 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홍선의 시의장, SK E&S 추형욱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 현대글로비스 김현중 물류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2030년까지 평택시에는 수소트럭과 버스 총 850대가 도입된다. 정부와 지자체는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비롯 수소 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실증 사업을 맡을 예정. 현대차는 평택항, 지제역, 고덕신도시 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활용할 수소트럭과 버스를 개발해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와는 올해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을 활용, 수소 카캐리어를 개발하고 실도로 시범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범 운행은 평택항과 현대차∙기아 생산공장 일대에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차량 성능·편의성·경제성 등을 검증한다.

SK E&S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주요 교통 거점에 수소 충전소를 구축해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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