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내 대기업 매출 36% 늘때 임원 10.9% 증가…여성 사외이사 46% ↑

  • 맑음고산29.2℃
  • 흐림김해시28.2℃
  • 구름많음보령30.3℃
  • 맑음서울31.4℃
  • 흐림청주29.5℃
  • 맑음흑산도28.7℃
  • 맑음강진군30.8℃
  • 구름많음춘천27.7℃
  • 맑음백령도25.7℃
  • 흐림천안28.7℃
  • 흐림진주29.7℃
  • 흐림부산28.7℃
  • 맑음영주26.7℃
  • 흐림서산29.8℃
  • 흐림추풍령26.2℃
  • 흐림정읍31.0℃
  • 흐림의령군27.9℃
  • 흐림속초21.3℃
  • 흐림인제22.4℃
  • 흐림금산28.1℃
  • 구름많음봉화25.5℃
  • 구름많음영덕25.1℃
  • 흐림태백18.0℃
  • 흐림통영29.0℃
  • 흐림창원28.5℃
  • 흐림대전28.9℃
  • 흐림전주30.9℃
  • 흐림문경26.8℃
  • 맑음서귀포29.6℃
  • 흐림광양시29.9℃
  • 구름많음의성28.0℃
  • 흐림강릉20.9℃
  • 흐림밀양28.6℃
  • 흐림상주27.5℃
  • 구름많음제천25.5℃
  • 맑음성산28.0℃
  • 맑음인천31.4℃
  • 맑음포항26.9℃
  • 맑음고창29.5℃
  • 구름많음고흥30.5℃
  • 흐림세종28.6℃
  • 구름많음원주28.4℃
  • 흐림합천28.0℃
  • 구름많음광주30.9℃
  • 구름많음부여29.6℃
  • 흐림거창27.3℃
  • 맑음장흥31.5℃
  • 흐림순천29.4℃
  • 흐림북부산27.9℃
  • 구름많음여수29.9℃
  • 구름많음경주시26.3℃
  • 흐림구미28.2℃
  • 흐림동해22.0℃
  • 맑음제주28.9℃
  • 흐림대관령18.2℃
  • 비북강릉20.5℃
  • 구름많음고창군29.0℃
  • 맑음울릉도24.7℃
  • 구름많음이천28.7℃
  • 흐림보은27.0℃
  • 구름많음군산30.5℃
  • 흐림함양군28.4℃
  • 흐림부안28.8℃
  • 맑음강화29.4℃
  • 구름많음홍천26.5℃
  • 흐림산청28.5℃
  • 구름많음울진25.1℃
  • 맑음양평28.9℃
  • 맑음완도31.8℃
  • 흐림대구27.8℃
  • 흐림남원29.6℃
  • 구름많음청송군26.4℃
  • 흐림순창군30.9℃
  • 흐림보성군30.1℃
  • 구름많음양산시28.1℃
  • 맑음해남30.6℃
  • 맑음진도군29.8℃
  • 구름많음거제28.4℃
  • 맑음파주29.6℃
  • 흐림정선군24.8℃
  • 흐림홍성29.1℃
  • 흐림임실28.7℃
  • 맑음동두천29.5℃
  • 구름많음북춘천27.4℃
  • 맑음안동27.7℃
  • 흐림남해30.5℃
  • 구름많음영월26.2℃
  • 맑음영광군28.6℃
  • 구름많음수원29.9℃
  • 흐림북창원28.9℃
  • 구름많음영천26.9℃
  • 맑음목포28.2℃
  • 맑음철원28.0℃
  • 흐림장수26.3℃
  • 흐림서청주27.9℃
  • 맑음울산25.7℃
  • 구름많음충주28.4℃

국내 대기업 매출 36% 늘때 임원 10.9% 증가…여성 사외이사 46% ↑

김윤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2-07 17:41:07
임원 1인당 매출액 10년새 23.2%(219억원) 높아져
개정 자본시장법 도입 후엔 여성 사외이사 비중 커져
지난 10년 동안 국내 30대 그룹의 매출은 36% 늘었지만 임원은 10.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개정 자본시장법이 도입된 후 여성 사외이사는 과거보다 4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그룹 계열사들의 사외이사 이력 현황 [리더스인덱스 발표 캡처]

7일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30대 그룹 소속 327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원 1인당 매출 규모를 조사한 결과 올 3분기 누적 기준 총 매출은 10년 전보다 322조원 늘어 36% 이상 증가했지만 임원 수는 1천여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임원 1인당 매출액은 1164억원으로 2012년 945억원보다 23.2%(219억원) 높아졌다. 임원들의 업무강도와 생산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올 3분기까지 임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그룹은 5334억원을 기록한 HMM이었다. 이 회사의 올 3분기 말 기준 임원 수는 28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14조9351억원이다.

뒤이어 △S-OIL 5084억원 △포스코 3033억원 △GS 2084억원 순이었다.

이와 달리 임원 1인당 매출 규모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SK그룹이었다. 지난 2012년 3분기 1461억원에서 373억원(-25.5%)이 감소했다. 임원 수도 750명에서 1237명으로 64.9%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8378억원을 기록한 SK에너지의 올 3분기 누적 기준 임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았다. SK인천석유화학(8184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8131억원) △GS칼텍스(7450억원) △HMM(5334억원) 등이 상위에 포진했다.

자본시장법 개정 후 여성 사외이사 비중 높아져

올해 자본시장법이 개정된 후 30대 그룹의 사외이사 구성에도 변화가 컸다.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들의 인력풀이 상대적으로 작은 관료 출신은 감소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30대 그룹 소속 219개 기업의 사외이사 780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작년 3분기와 비교해 1년 만에 여성 사외이사 수가 전체의 10.6%인 82명에서 15.4%인 120명으로 증가했다.

관료출신은 193명(24.7%)으로 전년 동기 201명(26.1%) 대비 8명 감소했다. 학계 출신은 지난 해 279명(36.2%)에서 올 해 294명(37.7%)로 5.4% 증가했다.

관료 출신 193명 중에는 사법부, 검찰 출신이 각각 19.2%(37명), 15.0%(29명)로 34.2%를 차지해 지난 해 29.9% 보다 4.4% 포인트 증가했다. 다음으로 국세청 15.5%(30명), 산업통상자원부 6.2%(12명), 기획재정부 4.7%(9명), 공정거래위원회 4.7%(9명), 감사원3.6%(7명) 등으로 높았다.

학계와 관료 출신 다음으로는 재계 출신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해 12.3%(95명)에서 올해 11.5%(90명)로 여전히 10% 이상을 점했다. 이어 △세무회계 9.0%(70명) △법조 5.3%(41명) △언론 2.2%(17명) △공공기관 1.5%(12명) △기타 7.1%(55명) 등의 순이었다.

내년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기가 만료되는 30대 그룹 사외이사들은 258명으로 전체 33.1%를 차지한다. 삼성그룹 21명, 현대차 20명, 롯데 19명, SK 14명, 신세계 16명이 내년에 교체될 수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김윤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