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인구 2만6087명' 의령군, 1230억 투자유치 협약…"134명 고용창출"

  • 맑음밀양25.3℃
  • 맑음청송군22.3℃
  • 맑음군산27.3℃
  • 맑음인천25.4℃
  • 맑음광주27.2℃
  • 맑음철원25.1℃
  • 맑음보령27.1℃
  • 맑음여수23.9℃
  • 맑음거제22.6℃
  • 구름많음순창군25.2℃
  • 맑음성산24.8℃
  • 맑음임실24.4℃
  • 맑음목포25.0℃
  • 맑음함양군25.0℃
  • 맑음울산22.3℃
  • 맑음원주25.1℃
  • 맑음북춘천25.1℃
  • 맑음제천23.3℃
  • 구름많음고산24.3℃
  • 맑음동해20.6℃
  • 맑음부여26.9℃
  • 맑음영덕21.0℃
  • 맑음영천22.3℃
  • 맑음남원24.9℃
  • 맑음이천25.1℃
  • 맑음동두천24.8℃
  • 맑음고흥24.8℃
  • 맑음북강릉19.9℃
  • 맑음정선군22.9℃
  • 맑음진주23.0℃
  • 맑음상주24.7℃
  • 맑음서산26.1℃
  • 흐림백령도20.8℃
  • 맑음고창26.7℃
  • 맑음완도23.8℃
  • 맑음춘천25.4℃
  • 맑음영주22.9℃
  • 구름많음수원25.5℃
  • 맑음남해23.5℃
  • 맑음부안27.8℃
  • 맑음장흥24.9℃
  • 맑음파주24.9℃
  • 맑음울진22.1℃
  • 맑음경주시23.6℃
  • 맑음양산시24.4℃
  • 맑음제주25.4℃
  • 맑음속초20.3℃
  • 맑음금산25.8℃
  • 맑음통영24.3℃
  • 맑음포항22.3℃
  • 맑음청주25.7℃
  • 맑음문경23.2℃
  • 구름많음진도군23.4℃
  • 구름많음서귀포25.1℃
  • 맑음순천23.9℃
  • 맑음김해시24.1℃
  • 맑음영월24.1℃
  • 맑음전주27.3℃
  • 맑음해남24.3℃
  • 맑음거창24.4℃
  • 맑음보은23.8℃
  • 맑음홍천25.2℃
  • 구름많음강화24.8℃
  • 맑음태백17.0℃
  • 맑음추풍령23.5℃
  • 맑음북부산24.7℃
  • 맑음서울25.7℃
  • 구름많음흑산도21.2℃
  • 맑음양평25.3℃
  • 맑음합천24.5℃
  • 맑음의성24.5℃
  • 맑음봉화20.5℃
  • 맑음영광군26.2℃
  • 맑음강릉20.8℃
  • 맑음홍성25.7℃
  • 맑음인제22.8℃
  • 맑음서청주24.1℃
  • 맑음충주24.7℃
  • 맑음산청23.3℃
  • 맑음광양시24.1℃
  • 맑음북창원24.9℃
  • 구름많음정읍26.5℃
  • 맑음대전25.8℃
  • 맑음대구24.2℃
  • 맑음보성군25.0℃
  • 맑음장수23.0℃
  • 맑음강진군25.2℃
  • 맑음창원24.0℃
  • 맑음고창군26.6℃
  • 맑음안동23.0℃
  • 맑음세종25.2℃
  • 맑음의령군25.0℃
  • 구름많음대관령15.2℃
  • 맑음울릉도20.7℃
  • 맑음천안24.8℃
  • 맑음구미25.1℃
  • 맑음부산24.1℃

'인구 2만6087명' 의령군, 1230억 투자유치 협약…"134명 고용창출"

손임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2-09 17:28:06
의령 출신 강의석 지구사랑 대표의 통큰 고향사랑 경남 의령군이 단일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30억 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 협약을 ESS(에너지 저장장치) 생산업체와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오태완 군수가 강의석 대표와 1230억 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투자 협약을 맺은 기업은 신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 회사인 지구사랑이다. 협약식은 8일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 행사가 열린 도청에서 진행됐다.

지구사랑은 1230억 원을 투입해 의령군 일원에 슈퍼 커패시터(신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설비를 신설하고, 134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신재생에너지 대응을 위한 차세대 고효율·고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로 이차전지를 이을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 커패시티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UAE·인도네시아·미국 등에 현지 법인 설립을 현재 진행하고 있어 글로벌기업으로의 비상도 꿈꾸고 있다. 

지구사랑이 만든 가로등은 100% 태양광으로 작동해 10년 이상 정상 작동된다. 휴대폰 보조배터리와 캠핑용 파워뱅크는 극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지구사랑의 투자 배경에는 의령 출신인 강의석 대표의 고향사랑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강 대표는 "인구 감소지역 의령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몰려와 일할 수 있도록 애써 보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지난 7월 휴먼테크와 6년 만에 기업과의 공식적인 투자유치를 끌어내고, 이번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기업 투자를 확정하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오태완 군수는 "우수기업을 유치해 입주기업의 매출과 고용창출이라는 지역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실천되고 있다"며 "의령으로 오는 기업은 모두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반겼다.

한편, 의령군은 총인구가 18개 경남도내 시·군에서 가장 적은 곳(2만6000여 명)으로, 지난 2012년 3만 명의 인구가 무너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 끝에 10년 만인 올해 소폭이나마 인구 상승세로 돌려세우며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마련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