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인구 2만6087명' 의령군, 1230억 투자유치 협약…"134명 고용창출"

  • 흐림임실27.7℃
  • 흐림파주29.7℃
  • 흐림정읍28.0℃
  • 흐림여수23.6℃
  • 비창원24.6℃
  • 흐림김해시26.1℃
  • 흐림양산시26.4℃
  • 흐림동두천32.0℃
  • 흐림구미28.6℃
  • 비부산23.8℃
  • 흐림영천27.2℃
  • 흐림청송군28.1℃
  • 비대전28.1℃
  • 흐림고산23.8℃
  • 흐림진도군23.9℃
  • 흐림부여27.3℃
  • 흐림남원27.6℃
  • 흐림충주30.7℃
  • 흐림봉화27.6℃
  • 흐림세종27.8℃
  • 흐림금산26.2℃
  • 비울산24.8℃
  • 흐림고흥24.3℃
  • 흐림추풍령26.2℃
  • 흐림정선군25.0℃
  • 흐림순창군27.9℃
  • 흐림함양군26.4℃
  • 흐림영월30.7℃
  • 흐림울릉도26.0℃
  • 흐림전주27.6℃
  • 흐림통영23.7℃
  • 흐림경주시26.5℃
  • 흐림강진군25.2℃
  • 흐림장흥24.8℃
  • 흐림남해24.5℃
  • 흐림제주25.8℃
  • 구름많음이천29.3℃
  • 흐림의령군26.5℃
  • 흐림보성군25.2℃
  • 흐림영광군26.6℃
  • 흐림천안29.1℃
  • 흐림완도23.5℃
  • 흐림인천30.4℃
  • 흐림거제23.0℃
  • 흐림북강릉23.7℃
  • 흐림합천26.8℃
  • 흐림상주28.5℃
  • 흐림진주25.0℃
  • 흐림보은27.8℃
  • 흐림영주28.8℃
  • 흐림제천28.0℃
  • 흐림광양시24.8℃
  • 흐림서청주28.8℃
  • 흐림수원29.7℃
  • 구름많음춘천33.3℃
  • 구름많음인제28.2℃
  • 구름많음북춘천33.4℃
  • 흐림대관령20.6℃
  • 흐림대구28.0℃
  • 흐림순천24.4℃
  • 흐림의성29.7℃
  • 흐림서산26.0℃
  • 흐림장수24.7℃
  • 흐림양평25.9℃
  • 흐림강릉25.2℃
  • 흐림성산23.2℃
  • 흐림백령도23.1℃
  • 흐림산청26.0℃
  • 비홍성27.5℃
  • 구름많음동해23.5℃
  • 흐림영덕24.7℃
  • 흐림북창원27.0℃
  • 구름많음속초24.3℃
  • 흐림고창군27.3℃
  • 흐림군산25.5℃
  • 흐림서울31.4℃
  • 비서귀포23.9℃
  • 흐림거창25.5℃
  • 흐림광주28.0℃
  • 비포항26.0℃
  • 흐림원주32.2℃
  • 흐림보령24.5℃
  • 흐림밀양27.3℃
  • 흐림부안26.2℃
  • 안개흑산도20.2℃
  • 흐림목포26.1℃
  • 비청주30.1℃
  • 비북부산26.0℃
  • 흐림고창27.5℃
  • 구름많음홍천32.4℃
  • 흐림안동28.5℃
  • 흐림울진24.1℃
  • 흐림문경28.4℃
  • 구름많음철원32.0℃
  • 흐림해남24.4℃
  • 흐림강화29.6℃
  • 흐림태백26.1℃

'인구 2만6087명' 의령군, 1230억 투자유치 협약…"134명 고용창출"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2-12-09 17:28:06
의령 출신 강의석 지구사랑 대표의 통큰 고향사랑 경남 의령군이 단일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30억 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 협약을 ESS(에너지 저장장치) 생산업체와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오태완 군수가 강의석 대표와 1230억 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투자 협약을 맺은 기업은 신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 회사인 지구사랑이다. 협약식은 8일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 행사가 열린 도청에서 진행됐다.

지구사랑은 1230억 원을 투입해 의령군 일원에 슈퍼 커패시터(신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생산설비를 신설하고, 134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신재생에너지 대응을 위한 차세대 고효율·고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로 이차전지를 이을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 커패시티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UAE·인도네시아·미국 등에 현지 법인 설립을 현재 진행하고 있어 글로벌기업으로의 비상도 꿈꾸고 있다. 

지구사랑이 만든 가로등은 100% 태양광으로 작동해 10년 이상 정상 작동된다. 휴대폰 보조배터리와 캠핑용 파워뱅크는 극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지구사랑의 투자 배경에는 의령 출신인 강의석 대표의 고향사랑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강 대표는 "인구 감소지역 의령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몰려와 일할 수 있도록 애써 보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지난 7월 휴먼테크와 6년 만에 기업과의 공식적인 투자유치를 끌어내고, 이번에는 역대 최대규모의 기업 투자를 확정하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오태완 군수는 "우수기업을 유치해 입주기업의 매출과 고용창출이라는 지역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실천되고 있다"며 "의령으로 오는 기업은 모두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반겼다.

한편, 의령군은 총인구가 18개 경남도내 시·군에서 가장 적은 곳(2만6000여 명)으로, 지난 2012년 3만 명의 인구가 무너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 끝에 10년 만인 올해 소폭이나마 인구 상승세로 돌려세우며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마련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