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의령군, 공모사업 1000억 시대 열어…오태완 군수 "새로운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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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공모사업 1000억 시대 열어…오태완 군수 "새로운 성공신화'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2-12-21 13:26:03
2000년까지 300억 미만…올해, 작년 3배인 1348억 기록 경남 의령군의 올해 공모사업 규모가 100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 의령군청 전경 [의령군 제공]

군은 올해 66건 총사업비 1348억 원(국·도비 874억 원)에 달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개청 이래 역대 최다 실적을 거뒀다.

의령군의 공모사업은 정부 각 부처와 경남도 주관을 통틀어 평균 200억∼300억 원 규모이었는데, 지난해 오태완 군수 취임과 맞물러 2021년 39건 477억 원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난해 약 3배인 1348억 원의 공모사업 달성 성과가 나오자 지역사회가 크게 반색하고 있다. 

특히 오태완 군수는 올해 재선거에서 '사필귀정'이라는 4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정'에 해당하는 '정부 공모사업 1000억 선정' 약속을 군민들께 지키는 기쁨을 맛봤다. 

이 같은 성과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와 핵심 도정현안 등을 치밀히 분석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물로 풀이된다. 

군은 매월 부서별 공모사업 관리카드 작성으로 철저하게 관리해왔고, 사업대상지 주민들에 대한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의 모든 방안을 마련해 공모신청 예비계획 수립단계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의령군이 올해 선정된 대표 공모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221억)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75억)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98억) △전선로 지중화 사업(35억)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16억) △재해예방사업(14억) 등이다.

특히 단일사업 최대규모인 농촌공간 정비사업(311억)은 국·도비 지원 규모만 202억 원에 달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역점사업으로, 중앙부처에 오가며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뛴 노력의 결과물로 인정받고 있다. 

군은 올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도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830억)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10억) 등 추진 중인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마지막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1000억 공모사업 달성으로 의령군의 새로운 성공신화가 쓰여지고 있다"며 "이 모든 성과는 군민 지지와 공직자의 헌신 덕분이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해 내년에도 좋은 선물을 안겨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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