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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코지 토요타 신임 CEO "탄소 중립, 이동 가치 확대 중점"

김해욱
기사승인 : 2023-04-21 15:02:16
2050년 탈탄소화 목표 토요타자동차는 21일 신체제 방침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달 새롭게 토요타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사토 코지 토요타자동차 CEO는 "탄소중립과 이동 가치의 확장, 이 두가지 테마를 축으로 토요타가 목표로 하는 모빌리티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 사토 코지 토요타자동차 신임 최고경영자(CEO).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토요타는 탄소중립 목표의 실현을 위해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등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토 코지 CEO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자동차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9년 대비 2030년에는 33%, 2035년에는 50% 넘게 줄이고 2050년에는 탈탄소화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또다른 핵심 목표로 이동가치의 확장을 꼽았다. 미래 자동차는 전기화, 지능화, 다양화가 진행됨에 따라 사회와의 연결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전망하며 통신, 금융 등 여러 서비스와 밀접하게 연결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토 코지 사장은 "안전하게 안심하고 할 수 있는 운전, 운전하는 즐거움 등 지금까지 지켜온 자동차의 본질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는 존재로 자동차를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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