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중앙아시아 최대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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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앙아시아 최대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 참가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4-04-28 08:09:37
10회 연속 참가 참가...3일간 부스 1800명 방문
상담 1350건, MOU 50건, 환자유치 35명 성과

경기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의료관광·산업 행사인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KITF) 2024'에 참가, 경기도의 우수 의료기술을 알리고, 인접국인 키르기스스탄 의료시장 공략에 나섰다.

 

▲ 지난 24~26일 열린 'KITF 2024' 경기도 의료 홍보관 모습. [경기도 제공]

 

지난 24~26일 3일간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지인 알마티시 아타켄트(Atakent)전시장에서 개최된 됐이번 박람회에는 카자흐스탄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터키 등도 참가했다.

 

경기도 의료 홍보관은 박람회장 안에 '한국에서의 치료'를 주제로 부스를 꾸렸다. 도는 코로나19로 박람회 사업이 일시 중단된 2020~2022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10회 연속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도내 의료기관 11개소(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지샘병원, 세종병원, 윌스기념병원, 강남여성병원, 분당제생병원, 시화병원)가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약 1800명 이상이 경기도 부스를 방문했고 경기도 의료기관과 에이전시 간 상담, 업무협약(MOU) 체결 등 성과를 거뒀다.

 

또한 24, 25 양일간 카자흐스탄 시내에서 '2024 메디칼 경기 비즈니스 포럼(Medical Gyenggi Business Forum)'을 열고 경기도 의료기관과 카자흐스탄 해외 환자 송출 업체 간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이와함께 경기도 초청 카자흐스탄 해외 의료인 연수 졸업생 20명을 초청해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의료대표단은 26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로 이동해 비슈케크시 의료진 및 환자 송출 업체를 직접 만나 경기도 의료기관을 소개하고 현지 의료인과 교류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아직 한국 의료에 대한 관심 대비 실제 방한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지 않아 향후 의료 교류의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되는 시장이다.

 

경기도는 2013년 키르기스스탄 보건부와 보건의료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키르기스스탄 의료인 초청 연수, 비즈니스포럼 개최 등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통적인 경기도의 외국인환자 유치 거점 지역인 카자흐스탄과 신시장인 키르기스스탄을 발판 삼아 경기도가 국제 의료 사업을 더욱 더 활발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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