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203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버스로 전환

  • 흐림거제17.0℃
  • 흐림진도군15.9℃
  • 맑음북강릉19.2℃
  • 흐림완도16.4℃
  • 흐림천안20.8℃
  • 흐림순창군18.6℃
  • 흐림문경18.7℃
  • 구름많음원주23.3℃
  • 구름많음동해16.5℃
  • 흐림울산16.0℃
  • 흐림고산13.6℃
  • 흐림서귀포16.3℃
  • 맑음북춘천23.1℃
  • 흐림상주19.2℃
  • 구름많음홍성21.3℃
  • 흐림대구18.9℃
  • 흐림강진군17.7℃
  • 흐림합천18.9℃
  • 구름많음보령20.5℃
  • 흐림보성군18.2℃
  • 맑음강화21.0℃
  • 흐림목포15.8℃
  • 구름많음부여22.3℃
  • 흐림봉화20.0℃
  • 맑음수원21.7℃
  • 맑음홍천23.8℃
  • 흐림북부산17.3℃
  • 맑음인천21.4℃
  • 맑음춘천23.5℃
  • 흐림장수16.4℃
  • 흐림해남16.7℃
  • 흐림의령군17.9℃
  • 맑음강릉20.9℃
  • 흐림광주19.9℃
  • 흐림창원16.6℃
  • 흐림밀양18.1℃
  • 맑음백령도18.8℃
  • 흐림임실17.9℃
  • 구름많음대전22.1℃
  • 흐림함양군20.1℃
  • 흐림진주17.8℃
  • 흐림제천20.5℃
  • 맑음울릉도15.9℃
  • 맑음인제23.1℃
  • 구름많음세종22.5℃
  • 흐림충주21.3℃
  • 흐림포항17.0℃
  • 구름많음군산16.7℃
  • 흐림영주20.0℃
  • 흐림장흥17.5℃
  • 구름많음태백16.8℃
  • 구름많음서산19.1℃
  • 흐림성산16.1℃
  • 흐림청주21.7℃
  • 흐림고흥17.4℃
  • 맑음속초17.0℃
  • 구름많음부안19.7℃
  • 흐림구미20.1℃
  • 흐림경주시16.7℃
  • 흐림제주16.1℃
  • 구름많음안동21.0℃
  • 흐림청송군19.0℃
  • 흐림흑산도15.2℃
  • 맑음파주21.2℃
  • 흐림양산시17.5℃
  • 구름많음이천22.3℃
  • 흐림정읍19.3℃
  • 흐림의성21.3℃
  • 흐림추풍령17.7℃
  • 구름많음영광군18.7℃
  • 흐림순천17.5℃
  • 흐림금산19.4℃
  • 흐림남원19.5℃
  • 맑음서울23.3℃
  • 흐림영천17.7℃
  • 흐림산청18.3℃
  • 흐림광양시19.3℃
  • 흐림거창18.6℃
  • 흐림남해17.8℃
  • 구름많음통영17.8℃
  • 흐림전주20.0℃
  • 맑음대관령16.3℃
  • 흐림보은19.6℃
  • 구름많음정선군22.3℃
  • 맑음양평22.9℃
  • 구름많음서청주21.4℃
  • 흐림영덕16.6℃
  • 흐림영월22.3℃
  • 구름많음울진17.1℃
  • 흐림고창군17.6℃
  • 맑음동두천23.8℃
  • 구름많음고창18.0℃
  • 흐림김해시16.8℃
  • 흐림북창원17.8℃
  • 흐림부산17.2℃
  • 맑음철원22.2℃
  • 흐림여수18.1℃

경기도, 203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버스로 전환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4-07-15 08:49:31
경기 RE100 정책 일환...경유·CNG(천연가스) 운행 8131대 대상

경기도는 '경기 RE100' 정책의 일환으로 2033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친환경 버스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계획'을 진행한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내 시내버스는 1만900대가 운행 중인데, 아직 76%인 8131대가 경유, CNG(천연가스) 버스로 온실가스 배출의 작지 않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도는 앞으로 9년간 순차적으로 차량 내구연한이 지나는 대로 모두 친환경 버스로 바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환경부의 탄소 감축 규제를 받지 않는 3548대까지도 재정투입을 통해 전환을 앞당기기로 했다.

 

한국환경공단의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 사업별 감축원단위 적용 가이드라인(2022년 6월)'에 따르면 CNG 버스를 기준으로 1만900대가 전기버스로 전환될 경우 연간 43.6만t co2 eq(1대 당 40t co2 eq:이산화탄소환산량)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소나무 312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비슷하다.

 

이와 함께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공공버스 전기버스 전환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란 정부가 기업별로 탄소 배출량을 미리 나눠준 뒤 할당량보다 배출량이 적으면 배출권을 거래소에서 팔 수 있는데, 그동안 버스업체나 공공기관에서는 관심이 매우 저조했다.

 

이에 도는 버스업체가 전기버스 전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탄소배출권 신청·인증·판매 절차를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규제를 받지 않는 3548대를 대상으로 탄소배출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를 판매해 71억 원(3548대*200만 원)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버스업체들의 수익이 증가하면 경기도가 버스업체에 지급하는 공공버스 재정지원금도 줄어든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친환경 버스 전환계획에서 나아가 수소 버스 확대, 공공버스의 경제적 운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 창출을 계기로 단순히 요금 수입만이 아니라 공공 재정을 아낄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