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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국군 부사관 양성 산실

전주식 기자
기사승인 : 2024-06-03 09:08:54
5년동안 부사관 600여명 배출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이 최근 5년간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부사관으로 600여명을 배출하며 부사관 양성의 산실로 명성을 더하고 있다.

3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개최된 2024-1기 육군부사관 임관식에서 이 대학교 국방군사계열 올해 졸업생 12명이 육군하사로 임관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된 해군부사관후보생 제283기 임관식에서도 3명이 해군하사로 임관했다.

이와 함께 공군 부사관학군단 제8기 임관식에서 38명이 신임 하사로 임관하는 등 최근 5년간 국방군사계열 졸업자 600여 명이 육·해·공군, 해병대 부사관에 임관했다.

 

▲공군부사관 생도들이 공군군수령부를 찾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진전문대 제공]

 

국방군사계열은 육해공군 본부와 협약을 체결, 항공정비부사관, 의무전투부사관, 국방정보통신부사관 등 각 군에서 활약할 최정예 부사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진전문대학교에 창설돼 운영 중이다. 공군 항공정비 부사관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이 학군단은 하계와 동계 방학에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9주간의 기본군사 훈련을, 학기 중에는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을 전공과목을 이수한다.

또 정비 일선 부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어 항공정비 최정예 부사관을 집중 육성한다.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최근 공군 군수사령관 초청으로 공군군수사령부 항공정비 현장도 견학했다.

방문단은 항공정비 격납고를 방문, F-15K 시뮬레이션과 11전투비행단 주요 시설을 견학했고, 특히 후보생들은 항공정비창에서 계통별 창정비 실무 이해와 학습하는 기회도 가졌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우리 계열은 육해공군에서 핵심 인력으로 근무하고 예편한 영관급과 장군 출신뿐만 아니라 삼성, LG, 한화 등 대기업과 경북대병원 등 대학병원 출신들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이 부사관 선발에 필요한 필기시험, 면접평가, 체력평가 등을 철저히 분석해 맞춤형으로 교육한 결과 국가관이 투철한 부사관을 배출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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