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작가 3인 선정…3년간 활동비·전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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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 2024' 작가 3인 선정…3년간 활동비·전시 지원

유태영 기자
기사승인 : 2024-03-13 10:50:14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갖고 박노완, 박웅규, 장파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왼쪽부터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장파 작가, 박웅규 작가, 박노완 작가, 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 김노암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종근당홀딩스 제공]

 

종근당 예술지상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 중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과 방향성을 제시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진 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마련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s&Business)' 결연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39명의 작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두번의 종근당 예술지상 전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6일까지 제6회에서 10회까지 선정된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제2회 역대 선정작가전'이 열린다.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는 2022년 선정작가인 박시월, 오세경, 최수정 3인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1회 종근당 예술지상'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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